OCZ DDR2 PC2-6400 Titanium CL3 Edition

안녕하세요. OCer 이규홍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오버클럭 램 제조회사로 유명한 OCZ의 PC2-6400 Titanium CL3 Edition입니다.
AMD에서 인텔로 넘어오면서 처음 산 램인데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들어서 아직 세컨에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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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스펙은 OCZ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스펙입니다. 3-4-4-15의 램타이밍에 800Mhz로 작동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Titanium 시리즈에 적용하고 있는 XTC 쿨링 방식을 이용하여 확실한 쿨링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른 램 벤더들과 마찬가지로 Lifetime 워런티를 보증하고 있습니다.


OCZ는 다른 램 벤더들보다 모델들이 다양합니다.

http://www.ocztechnology.com/ 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나지요. 그래서 보다 확실하고 빠른 램 정보를 알고 싶다면 P/N으로 검색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아래 주소는 이 램의 제품 정보 페이지입니다.

http://www.ocztechnology.com/products/memory/ocz_ddr2_pc2_6400_titanium_cl3_dual_channel-eol







이제부터는 제품 외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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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R 시절부터 OCZ 마크가 인상적이었던 램 방열판을 기본 장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Titanium 시리즈에는 XTC 기술이 더해져서 보다 확실한 램쿨링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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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Z 인증 스티커에는 P/N과 간략히 기본 스펙을 표시하고 있는데 이 스티커를 떼면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워런티는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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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뒷면에는 OCZ 메모리의 특징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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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Z 메모리 Award 내용들입니다. 엄청나게 많군요. 뭐 다른 오버램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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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열판은 두 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램 모듈과 맞닿는 부분, 이것이 XTC 기술입니다. 맞닿아 있지만 바로 열기가 빠져 나갈 수 있게 구멍이 송송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OCZ 마크가 새겨져 있는 방열판이 또 있습니다.

DDR램 기본전압이 보통 2.7~2.8v였는데, 공정이 낮아지고 ddr2로 넘어오면서 기본전압 또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오버용 램에는 EPP 모드라 해서 좀 더 고전압을 인가하게 되면 높은 클럭에 타이트한 램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이 램에도 EVP(Extended Voltage Protection)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압 인가시에도 안전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외관 및 특징을 살펴 보았고, 이제부터는 실제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테스트에 앞서 cpu-z을 통한 스펙을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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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에서 살펴 본 스펙입니다. JEDEC의 경우 총 3가지 모드로 작동하며, EPP모드도 있습니다.

앞에서 기본 스펙이 3-4-4-15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2.4v에서 epp 모드 작동시 스펙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CPU
 울프데일 E8500
RAM
OCZ DDR2 PC2-6400 Titanium CL3 Edition
M/B
 DFI Lanparty LT P35-T2RS
 PSU  Enermax MODU82+ 625W
 CASE LIAN-LI PC-A17 블랙
 쿨링

 WATER : CPU - Thermalright XWB-01

              N/B - Koolance CHC-125


테스트 방법


먼저 기본스펙인 3-4-4-15의 최저전압을 찾습니다. 기본 2.4v지만 과연 얼마나 내려갈 것인가?
그리고 나서 tCL만 푼 상태에서 한계 클럭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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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b400에 램 동기 상태입니다. 최저전압을 찾아보니 1.98v까지 되더군요. 그 이하로 내리면 윈도 진입 불가, 파이 실패입니다. 기본전압이 2.4v인데 엄청 내릴 수 있네요.

그렇다면 기본 램타이밍에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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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스 설정 2.42v 실전압 2.38v에 450까지 들어갑니다. 물론 세부 램타이밍도 빡빡하게 조여줬습니다. 좀 더 올려보죠. 어차피 2.4v라야 기본전압이니. 최대 2.55v까지 넣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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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500까지 들어갑니다. 단, 싱글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두 램 수율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d9로 잘 뽑은 것이 이정도 올라가던데 이건 절반 가격에 이정도니.. 엄청 메리트가 있네요.  실사용은 안되는 클럭과 전압이지만..

그럼 cl4로 풀고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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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3와 세팅에 cl4로 바꾸었습니다. 이때 램전압은 2.38v입니다. 468까지 올라갑니다.

스샷은 찍지 않았지만 전압을 올려주면 cl4로는 580정도가 가능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cl5 테스트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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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압 2.27v에 575 클럭이 가능합니다. 600을 향하여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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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s를 좀 풀어주니까 600까지 돌아갑니다. 그것도 32메가 파이까지 완주..^^

클럭은 EIST 때문에 배수가 내려갔는데 9배수에.. 시퓨 클럭 4.5기가입니다.

여기까지 간략히 각 램타이밍 한계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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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도 다나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6.7만 오버용 램으로 치자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OCZ DDR2 PC2-6400 Titanium CL3 Edition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도움 되셨나요?

이 램을 테스트 하면서 느낀 것은 예전 DDR 시절에 삼성 TCCD 모듈의 램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TCCD 모듈의 특징은 램타이밍을 풀어주면 풀어줄수록 고클럭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대박인 램은 CL2.5에 310 이상 들어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처럼 이 램은 램타이밍이 자쥬자재로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지금은 구 칩셋이 되었지만 i975x 같이 fsb 한계가 낮은 보드에선 타이트한 램타이밍으로, p35 같이 무난한 fsb에서는 비동기로 램클럭을 올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램입니다.

요즘 오버하시는 분들 보면 좋은 램, 비싼 램만 찾으려 합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좋다고 해서 비싸게 돈 주고 샀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면 속이 상하겠죠. 주위를 둘러보면 꽤 저렴한 가격에 재미를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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