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DFI LP JR P45-T2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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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er 이규홍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버클럭 메인보드로 유명한 DFI 랜파티입니다. 그 중 세계 최초 m-ATX 사이즈의 오버클럭 메인보드인 JR P45-T2RS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드는 아직 이것 밖에 없지만 해외 뉴스들을 보면 조만간 UT 버전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실제 테스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략히 느낌을 말씀드린다면, JR은 DK P45-T2RS의 축소판입니다. 7월 초에 P45-T2RS를 써봤는데 초기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되어진 상태이고, 그 후에 나온 것이 바로 이 JR인데, DK P45와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본론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패키지부터 살펴보실까요?


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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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박스입니다. UT, LT, DK와는 다른 컬러의 박스입니다. 앞으로 계속 나오게 될 JR 시리즈의 박스형태는 아마 이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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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DFI 보드 유통은 폭스테크에서 하고 있지요? 3년 AS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폭스테크 유통 제품만이 아닌 해외 공수제품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는 것 같더군요. 폭스테크 유통 보드는 이번 필테 제품이 처음인데 서비스가 좋다고 하니 저도 받아보고 싶군요. ^^ (그렇다고 일부러 망가뜨려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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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버에 좋은 것임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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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도 UT, LT, DK 시리즈에 비해 작습니다. m-ATX 크기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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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박두~~ 그 분을 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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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세서리들은 다른 보드랑 같습니다. 775 플랫폼 설치 가이드와 오른쪽으론 IO 쉴드 및 기타 케이블, 커넥터들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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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얼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드 메뉴얼과, ABS 메뉴얼이 있고, 사타 레이드 드라이버 FDD와, 보드 칩셋 드라이버 CD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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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5 UT/LT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수스에서 Q커넥터라고 불리는 스마트 커넥터를 제공하여 조립 초보자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 외 IO 쉴드가 있고 DK와 같은 색상으로 IDE 커넥터, 사타 데이터, 전원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2. L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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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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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 P45-T2RS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입니다. 닮은 것 같나요? 전원부 위치가 DK는 CPU 위쪽 왼쪽에 2페이즈씩 총 4페이즈입니다. 그리고 또 숨어 있는 부분까지 하면.. 아주 빠빵한 전원부를 제공해줍니다.  JR의 경우에는 위치만 바뀐 것이고 거의 같습니다. DK에는 CF 작동시 보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FDD 보조전원 커넥터를 두개 제공합니다만, JR에는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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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초기 JR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힛파이프 방열판 부분을 알 수 있는데 DK와 같은 방열판이었는데 조금 바뀌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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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힛파이프 방열판까지 DK와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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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개의 PCI-E 슬롯이 있습니다. 기본 PCI-E 2.0을 지원하며 가장 짧은 것은 1x, 나머지 두개는 기본 하나로 쓸 경우 16x, CF시 8x로 작동합니다. DK에서 PCI-E 1x, PCI 슬롯이 두개씩 있던 것을 1개씩 줄이고. 제일 아래에는 FDD 커넥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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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확장 커넥터, 프론트 패널, 그리고 그 위쪽으론 EZ 스위치가 있군요. EZ 스위치가 있어서 누드 테스트시 간편하게 온/리셋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이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 위에 빨간색 점퍼스위치는 시모스 클리어 스위치입니다.  랜파티 보드에는 EZ 클리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원이 나간 상태에서 전원 스위치를 누르고 리셋을 누르면 시모스가 리셋이 됩니다. 누드 테스트시에는 이 기능을 쓰면 아주 편리하지요. ^^

더 위쪽으로 가면 ICH10R 칩셋을 적용한 사우스 브릿지가 있습니다. 이 칩셋으로 인해 총 6개의 사타 포트와, 기존의 ICH9R보다 더 나은 Raid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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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쓰이고 있는 IDE 커넥터와 그 옆에는 24핀 파워 메인 커넥터가 있습니다. 램의 경우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ddr2 램을 지원합니다. 기본 ddr1066을 지원하며, 오버시 최대 ddr1200까지 지원합니다. 물론 디바이더가 그렇다는 것이고, fsb 조절으로 더 높은 클럭이 가능합니다. 램전압이 최대 3.2v이상 지원함으로 램을 위한 전원부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JR 레이아웃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한가지 다른 보드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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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놈..시모스 배터리가 위와 같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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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있던 것보다 교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레버를 뒤로 제껴주고 빼면 쉽게 빠집니다.


3. B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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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팅시 나오는 풀로고 화면입니다.

▲ 크게 두 화면으로 좌측, 우측으로 나눌 수 있는데 좌측은 일반적인 Award 바이오스와 거의 같습니다.  

 ▲ 좌측 가장 아래에 있는 PC Health Status에서는 이 PC의 전반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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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온도에 관한 셧다운 설정, Adjust CPU TEMP는 온도 보정 기능입니다. +, -로 실제 온도와 거의 같게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드에는 없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 아래에는 온도에 따른 스마트팬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전압, 온도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DFI 오버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DFI는 그들만의 'Genie Bio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Genie Bios에서는 오버에 관한 모든 것을 이 메뉴 안에서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보기엔 복잡해 보이지만 여기에서 오버를 위해 알아보고 넘어가야 할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CPU N/2 Ratio의 경우는 .5배수를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디폴트는 꺼져 있습니다. CPU Clock 부분이 fsb고, DRAM SPEED는 스트랩/디바이더 입니다. 그 외에는 안만져도 오버가 쉽게 됩니다.


▲ CPU Feature 화면입니다. CPU 기능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버시에는 제일 아래 Core Mutli-Processing 옵션만 놔두고 다 끄면 됩니다.

▲ 램타이밍 설정 부분입니다. 다른 랜파티 보드의 옵션보다 좀 간소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진 마세요~ 우리를 실망시킬 그들이 아닙니다.

▲ Voltage 설정 부분입니다. 다른 보드와 달리 아주 세세한 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CPU 전압의 경우 기본 VID에 + 시키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 램전압의 경우 최대 3.28v까지 가능합니다. 랜파티 다운 전압이지요.


▲ PLL 전압입니다. CPU 클럭이 잘 안 오를 경우 한두단계 올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노스 전압은 최대 1.97v까지 가능하지만 이정도 인가를 하기 위해선 확실한 쿨링 대책이 필요합니다. 기본쿨러에선 온도 봐가면서 적당히 올리셔야 합니다. P45 칩셋의 발열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 FSB전압이라고도 불리는 VTT전압입니다 45nm의 경우 1.4v 이하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 클럭 제네레이터 전압입니다. 고FSB 세팅 시 올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올린다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니 조금씩 올려보세요.

▲ CPU GTL전압은 코어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 첫번째 코어보다 두번째 코어가 더 세세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 노스 GTL 전압입니다. 모든 GTL 전압은 0.67이 기본값이며 수치가 낮아질수록 더 높은 전압이 들어갑니다.

▲ 위에서 램타이밍 옵션이 너무 초라해서 실망 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거 랜파티가 맞아? 라고 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그런 분들을 위해 시크릿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초보 오버클럭커나, 고수들을 위한 배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 메뉴를 보기 위해선 메인 메뉴로 빠져 나와 F9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달라진 램타이밍 옵션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 기존의 인텔 랜파티 옵션과 같습니다. 한가지 추가된 것이 있다면, Flex Memory Mode인데,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랜파티 보드의 또 다른 장점인 리로드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지니 메뉴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리로드 기능입니다.

▲ 총 4가지 프로필을 제공하며 주석도 달 수 있고, 쉽게 저장, 쓰기가 가능합니다.기본적으로 3개의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이것의 역할은 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핫키입니다. 핫키는 숫자 뿐 아니라 다른 문자로도 변경이 가능하며 사용 방법은 해당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아무때나 눌러주는 것이 아니고, 전원이 나간 상태에서 해당 핫키를 누르고 전원을 넣으면 그 세팅으로 돌아갑니다. 아주 편한 기능이죠.


4. ABS

ABS는 Auto Boost System의 약자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동으로 시스템 속도를 높혀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처음 이 기술이 발표 됐을 때만 해도 대충 어떤 유틸을 통해 윈도 상에서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오버클러커라면 윈도 상에서도 오버가 가능한 Set FSB나 클럭젠 등의 유틸을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거랑은 다릅니다.

앞에서 잠시 리로드 기능에서 3가지 프로필이 미리 저장되어 있다고 했었습니다. 이 3가지 프로필을 통해 ABS를 쓸 수 있습니다.

3가지 프로필은,

FSB800 Upgrade 1066

FSB1066 Upgrade 1333

FSB1333 Upgrade 1600으로 되어 있는데 프로필명에서 알 수 있듯, FSB 800을 1066으로, FSB 1066을 1333으로, 1333을 1600으로 올려주는 것입니다. 오버 고수들은 정말 쓸모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보 오버클러커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아주 유용한 기술입니다. 단순히 클릭 몇번만으로 안정적인 오버가 가능하게 되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ABS 과정은 어떻게 되느냐?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윈도상에서 ABS를 돌리기 위한 유틸을 설치합니다.
드라이버 CD를 넣으면 오토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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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Boost System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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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파일 압축 해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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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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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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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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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후 실행하기 위해 위와 같은 경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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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화면 입니다.

ABS를 적용하기 위해 재부팅 시킵니다. 재부팅 하면서 F1키를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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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B1333을 160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필 파일을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현재 테스트에 사용되고 있는 CPU는 울프데일 E8400 입니다. 기본 FSB가 333*4짜리죠. 이걸 자동으로 바이오스에서 알아채서 1600으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FSB 800이면 1066으로 1066은 1333으로 올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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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컴플릿~~ 아무키나 눌러서 재부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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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 시스템 적용 후 화면입니다. 성공적으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 ABS 유틸리티는 편리한 기능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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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프로필 파일을 저장했다가 불러오는 리로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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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러왔으면 WRITE! 그럼 바이오스롬에 저장되어서 다시 시모스에서도 불러올 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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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프로필 파일을 저장하는 백업 기능. 백업 메뉴에서는 각 프로필 파일 리셋도 가능합니다.

프로필 파일 백업은 한가지씩은 안되고 한번에 4개씩만 가능합니다.

ABS로 자동 오버클럭을 하기 위해선 미리 프로필 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오버클러커들은 이런 프로필 파일보다 자신이 노력해서 얻어낸 세팅을 많이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이럴 때엔 프로필 뱅크가 꽉 차면 ABS 유틸을 이용하여 백업해놓고 또 저장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OverClocking Test

이번에 리뷰를 쓰고 있는 보드는 p45의 칩셋을 사용한 보드입니다. 처음 p45 보드가 출시 됐을 때 부터 문제가 됐던 것이 기존의 칩셋보다 램성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랜파티면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죠.

문제가 뭐냐면, 다른 보드에서 잘 되던 램이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경우 디바이더 문제 같은데, 1:1이 아닌 디바이더에선 fsb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램은 OCZ PC2-9200 FLEX 입니다. 기존 필자가 사용하던 보드인 DFI LP LT P35에서는 653까지 32메가 파이 완주를 한 램인데 이 보드에선 도저히 힘을 쓰지 못하더군요.

디바이더가 1:1만 먹지만 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램을 풀어줘도 안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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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메가는 아무래도 바이오스가 불안정해서 램을 많이 풀어줘도 계속 에러가 나더군요. 그래도 1메가 파이는 건졌습니다. ^^

처음에 500이상도 힘들었는데 역시나.. 랜파티입니다. 차츰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올렸습니다. 이 이상은 달리지 않았습니다. 차후 개선된 바이오스에서 더 잘 달려줄 것이라 믿고 있어서, 무리하게 달리진 않았습니다. m-ATX 보드인데 이정도면 정말 좋은 것 아닌가요? 이정도만 되어도 전 만족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필테 계획은 CPU 최대 클럭과, FSB, 램오버가 있었는데 간단히 이정도에서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차후 개선된 바이오스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 드리며.. FSB랑 CPU 최대클럭은 위 스샷이면 되는데 램오버의 경우에는 다른 디바이더로 바꿀 경우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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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디바이더던지.. Over Clock Fail !!! 이 녀석은 오직 동기만 좋아하더군요. 이것 역시 차후 바이오스에서 개선되리라 봅니다. DK가 그랬듯..

6. 마치며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좀 땡기시나요? ^^

이제 슬슬 정리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오버능력은 DK를 그대로 이어받은 JR P45-T2RS. DDR2라 고FSB에서 실사용은 힘들진 몰라도 m-ATX로 미니 PC를 꾸미고 적당히 오버하실 분들에겐 아주 좋은 보드가 될 것 같습니다. 테스트 하면서 위에 언급하지 않은 것 중.. 기존의 랜파티에 개선 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온도 모니터링인데요~

기존 랜파티 보드는 다른 보드보다 심하게 실제 온도와 모니터링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어차피 모니터링 온도야 그냥 참고만 하면 되지만.. 어떻게 한 여름에 온도가 10도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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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스샷은 500x8, 1.24v 풀로드시 온도 비교입니다. 다른 모니터링 프로그램보다 정확하다는 core temp, real temp와 스마트 가디언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습니다. 바이오스 소개하는 부분에서 랜파티 보드에는 온도 보정 기능이 있다고 했는데 온도 보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거의 코어 온도와 비슷한 모니터링 상태를 보여줍니다.

끝으로 몇가지 단점, 아쉬운 점을 지적한다면,

1. 기존의 랜파티 보드에 익숙해져 있던 유져들에게 디버그 LED가 없어짐으로써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 디버그 LED를 꼭 볼 필욘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케이스 오픈 상태에선 항상 보고 있습니다. 안봐도 파악은 가능하지만.. 없으니 허전하더군요.

2. 바이오스 개선이 시급하다.
  -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DK P45와 같은 수순을 밟고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개선된 바이오스가 나와서 램, 디바이더 문제 없이 오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문제는 1:1만 된다는 것. 램오버가 잘안된다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 속도가 느립니다. 부팅속도보다.. 오버 설정 후 화면이 뜨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이게 정상적으로 오버가 된건지 불분명할 때가 있습니다.

요정도..?



이 말 한마디면 JR에 대해 설명이 끝날 것 같군요..


"작은 고추가 맵다!!!"

여기까지 읽어봐주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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