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이어폰 추천 샤오미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후기

샤오미 하면 중국, 대륙의 기적이라 불리는 IT 전문 제조 업체입니다. 현재 샤오미에서는 정말 이런 것까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러 제품들을 출시해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 입니다. 샤오미 이어폰이라 알려진 원모어 피스톤은 사실 샤오미에 OEM 으로 출시된 제품들 입니다. 샤오미 피스톤은 검색해보니 피스톤5 까지 출시가 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은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과 동일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디자인을 확인해보니 똑같군요. 패키징만 다르고~


본 리뷰에서는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의 패키징과 외형, 그리고 소리 성향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패키징 박스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 겉면에서는 IF 2014 어워드에 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징 박스 후면에는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의 스펙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은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이며, 무게는 13g, 케이블 길이 1.2m, 플러그 3.5mm, 주파수 영역 20~20,000hz, 저항 : 32옴. 그 외에 98dB, 5mW 라고 적혀 있군요.



종이 박스는 단순히 테이핑 된 부분을 제거하면 위와 같이 포개집니다. 그 안에 다시 플라스틱 케이스에 내용물이 담겨져 있고,



종이 재질 안쪽에는 위와 같이 이어피스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위와 같습니다. 사용자 메뉴얼과, 플라스틱 상자에 이어폰이 잘 담겨져 있네요.



메뉴얼 내용은 영문으로 되어 있으며, 컨트롤러와, 워런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박스 아래쪽에도 위와 같이 제품 스펙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어폰 자체는 줄감기 형식으로 감겨져 있으며, 그 아래쪽에는 이어팁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기본 장착된 것 외에 S, M, L 사이즈로 총 3쌍이 추가로 제공되며, 가운데 있는 것은 케이블을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 입니다.



실리콘 재질의 줄감개에 샤오미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이 잘 감겨져 있습니다.



컨트롤러 부터 이어폰 부싱까지 연결된 부분의 케이블 재질은 실리콘 재질이며 컨트롤러 부터 아래쪽으로 플러그까지는 내구성이 강한 직조 케이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유코텍 IL300 또는 IM300 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노즐 부분이나 이어팁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유닛 프레임 부분은 그렇게 닮진 않았지만 느낌은 비슷합니다.



노즐 길이는 짧고 굵은 편이며, 이에 따라 이어팁은 뭉툭한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노즐 안쪽에는 필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부싱 부분에 L, R 방향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재질은 메탈 재질이며 표면은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 자체도 금속 재질로 되어 있으며 총 3개의 버튼을 지원합니다. 통화, 재생/ 탐색, 볼륨조절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플러그 부분도 금속으로 되어 있으며 단자는 금도금처리된 4극 형태를 지원합니다.



음악 감상은 소니 NWZ-ZX1 DAP 으로 하였습니다. 


소리 특성을 전해드리기에 앞서, 착용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팁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 재질이라서 오히려 잘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그런 문제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쉽긴 합니다. 차라리 소니 이어팁의 재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뭐 개인취향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구요.


소리 특성은 별도의 이퀄라이저 조정 없이도 제가 만족할만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만족하는 이어폰은 올라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으로 어느 한 음역대에 치우치지 않는 소리를 좋아하지만 그 상태에서 보컬이 약간 앞으로 나와 있는 소리를 좋아합니다. 그런 점에서 샤오미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은 매우 만족하는 소리를 들려주었고 소니 NWZ-ZX1 과의 매칭에서도 좋은 소리와 불편함 없는 볼륨 확보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자인 살펴보는 부분에서 유코텍 IM300 과 비슷하다고 했는데 듣다 보니 소리도 비슷했습니다. 가성비 좋다고 알려진 이어폰들이 대부분 v자 성향을 지닌 이어폰(저음 강조) 이나 플랫형인데, 플랫형에서 중음이 좀 튀어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적당히 강조되어 있고요. 그렇다 보니 오히려 더 대중적인 소리를 들려주게 되고, 제가 좋아하는 올라운드형 소리를 들려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공간감도 꽤 좋습니다. 저음의 양감이 꽤 있는 편인데 극저음은 아닌 일반적인 저음역대의 양감이 좀 느껴집니다. 끝으로 여성 보컬 보다는 남성 보컬에 잘 어울리네요. 소리가 약간 거친 소리는 나지만, 고음역이 다른 음역대에 비해서는 아쉽고 쏘는 고음도 아닌지라 변성기가 거의 끝나가는 사춘기 소년의 목소리? 정도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사실 리뷰를 마치기까지 가격을 살펴보진 않았는데.. 3만원 미만대에서 이어폰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샤오미 원모어 피스톤 클래식 이어폰을 추천할 것 같군요.


위 사용기는 제품을 업체로부터 무상 지급받아 작성되었지만, 업체 개입 없이 OCer의 솔직한 후기로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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