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관련 정보

휴대폰 액정 파손도움 서비스 유플러스 멤버쉽 혜택 살펴보자

OCer 2017. 4. 3. 19:27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요즘 LG G6 출시와 곧 출시될 갤럭시S8 에 대한 정보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나서 파손이 될 경우 참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휴대폰 보험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지원을 받고, 나머지 금액을 고객이 부담하여 수리하거나 휴대폰을 교체하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없다면 고객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유플러스의 폰분실/파손 서비스 중 이번 포스팅에서는 [U+파손도움 : 휴대폰 수리비 지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플러스 직영점에서 파손도움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제조사 A/S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유플러스 직영점에서는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면, 제조사 A/S센터에 직접 방문하실 때는 아래 지원절차를 어느정도 확인하고 가셔야 상담을 받거나 진행하시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우선 휴대폰의 액정이나 기타 부위가 파손되면 U+ 분실파손 전담센터로 전화접수를 합니다. 수리를 하기 전 U+ 파손도움 전담센터(1644-5108) 로 파손접수를 하고요. 늦어도 수리 당일에는 접수가 되어야 합니다. 수리 이후에 접수를 하게 되면 수리비 지원되지 않으니 꼭꼭 수리 전 접수를 해주세요.


2. 접수가 되었으면 가까운 제조사 A/S센터를 방문합니다. 방문하여 전문 A/S 기사님과 자세한 상담 후 수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리 기간 중에는 프리미엄 임대폰을 14일간 무료 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아이폰6, 갤럭시S6 등)


3. 수리를 받고 난 다음에는 수리비 지원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처음에 언급한 내용처럼 반드시 수리 전, 그리고 수리 당일에는 파손접수를 하셔야 수리비 지원이 가능하며, 전국 제조사 A/S 센터에서 수리를 한 후 영수증/견적서(내역서) 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U+ 분실파손 전담센터의 안 내에 따라 제출을 해야 하는데, 이메일 또는, 팩스, 고객센터 앱,  MM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수리비 지원은 파손접수 30일 이내 제출이 되어야 가능함을 잊지 마시고 수리비 지원 혜택을 받으세요.


4. 수리비 지원은 익월 또는 익익월 청구서에 요금할인 형식으로 반영이 됩니다.


5. 수리비 지원은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LG 스마트폰 뿐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유플러스 LTE 휴대폰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수리비 지원은 멤버쉽 포인트에서 차감되는 것이라 반드시 멤버쉽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포인트 부족시에는 포인트 내에서만 차감되기 때문에 보유 포인트 내에서만 차감이 가능하며, 연간 한도는 보유 멤버쉽 포인트에 따라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지원 가능한 한도는 멤버쉽 등급에 따라 다르며 위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을 수리기간 동안 (최대 14일) 무료 임대를 해준다고 하였는데요. 이것 역시 멤버쉽 등급에 따라 무료 기간과 무료 기간 이후의 일 임대료가 다르니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리는건데요. 이 파손도움 서비스는 단말기 자체에 대해서만 지원되는 서비스라 액세서리 등에 대해서는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파손되었고, 달려 있던 이어폰이나, 액정보호필름, 케이스 등도 파손이 되었다면 액정 수리에 대해서는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어폰 등 액세서리에 대해서는 지원이 안 된다든 의미 입니다.


끝으로 휴대폰 보험과 파손도움 서비스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수리비 지원과 보험 보상금을 활용하여 수리비의 최대 100% 까지도 지원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보험 보상금은 폰케어 플러스 보험센터에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만 잘 챙기시면 최대한 보상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유플러스의 파손도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