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11

오토크래프트 블랙박스 거치대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 관련 악세사리 리뷰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몇천만원 짜리 차 구입하면서 필수로 장착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블랙박스 제품인데요. 이 블랙박스 제품은 기본 거치대를 사용할 경우 끈적한 접착 테이프로 고정을 시키게 되는데, 접착성에 따라 여름이 되면 테이프 본드 부분이 녹아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블랙박스 교체시 접착 테잎 부분을 떼다가 지저분하게 자국이 남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뷰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정말 몇년 만에 보는 굿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처음 보게 된 것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아반떼 위드AD 클럽 네이버 카페에서 처음 보았는데 보는 순간 관심이 많..

자동차 페클 후기 하이퍼쉴드 페인트클렌져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적인 세차로도 안지워지는 도장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혹시 페인트클렌져 제품에 대해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여기] 에서 개봉기를 통해서 어떤 제품인지, 그리고 어떤 때 사용하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도장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들은 카샴푸를 풀어 열심히 미트질을 하면 대부분 제거가 됩니다. 오염도에 따라서는 압력을 주어 미트질을 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지워지는 것도 있구요. 아무리 해도 안지워지는 오염물들도 있습니다. 지워지면야 다행인데, 안 지워지면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어두운 색 차량에서는 이런 오염물들이 잘 보이지 않으나, 밝은, 흰색 차량에는 도장면에 붙은지 오래된 타르나 철분 등은 눈에 잘 띄고, 잘 지워지지..

차이슨 vh806 무선청소기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개봉기에 이어 차이슨 VH806 무선청소기의 실사용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개봉기] 우선 실사용기에 앞서 거치대를 설치한 모습을 보여드릴건데요. 벽걸이 거치대는 위와 같은 부품으로, 벽에 고정되게 됩니다. 피스를 통해 벽에 단단히 고정을 시키고, 이렇게 걸어주면 됩니다. 차이슨 VH806 청소기 뒷면에 홀이 있어서 살짝 걸어두는 방식으로 거치됩니다. 거치를 시키고 난 후.. 한가지 단점이, 개봉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충전용 케이블을 VH806 본체에 연결하게 되는데요. 거치대에 연결하는 방식이었다면.. 위 사진처럼 케이블이 밖으로 보기싫게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이고요. 계속 이어지는 설명이지만 무선 청소기에 어울릴만큼 무..

갤럭시노트9 색상 4가지는?

갤럭시노트9 가 정식 공개됨에 여러 정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현재 예약판매도 하고 있던데 저는 이번에는 과감히 패스하고 정보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살펴본 것은 갤럭시노트9 색상인데요. 갤럭시노트9 의 초기 출시 색상은 현재까지로는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아마 차후에 더 매력적인 색상이 출시될 수도 있지만 그때 되면 예판 사은품 등은 물건너 가겠죠.갤럭시노트9 색상 중 라벤더 퍼플은 남성들이 선호할 만한 색상은 아닙니다만,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 색상 미드나잇 블랙은 가장 대중적인 색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살펴본 라벤더 퍼플에 비해서 후면이 유광재질이다 보니 예전 아이폰 제트 블랙 색상처럼 스크레치에 취약하겠지만 그래도 ..

삼양, 니콘 F 마운트용 AF 렌즈인 14mm F2.8 AF 발표

삼짜이즈라 불리는 MF 렌즈 제조사인 삼양에서 니콘의 첫번째 AF 렌즈인 14mm F2.8 AF 렌즈를 내놓았습니다. MF 렌즈는 많이 있고, 타사에는 AF 렌즈를 출시했었으나, 니콘은 처음인데요. 디자인과 화질이야 예전부터 잘 만들었고, 가격이 문제네요. 가격이 시그마 같은 써드파티에 비해서는 저렴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 렌즈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춘천 도토리마을 여름 별미 콩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길고 힘들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휴가를 가도 물에 푹 들어가지 않는 이상 덥고, 뭘 먹는 것도 힘든 계절인데요. 저는 여름이면 콩국수를 즐겨 먹습니다.맛있는 콩국수라고 생각하는 콩국수는 국물이 담백해야 하고, 시원해야 합니다. 딱 먹어보면 진한 맛이 느껴져야 하죠. 그리고 면은 소면용이 아닌 굵은 면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쫄깃하고 식감이 느껴져요.제가 자주 가는 춘천 맛집 여름 별미 콩국수 도토리마을은 위와 같이 콩국수가 나옵니다. 어떤 때는 얼음도 동동 띄워 주더니 이번에는 얼음은 없는데요. 오이 조금, 토마토, 검은깨가 들어갑니다. 면을 먹기 전 콩국물을 들이키면 정말 속까지 시원해집니다.밑반찬은 배추김치, 열무김치가 나옵니다. 셀프~열무김치에 ..

서울 야경 명소 반포한강공원 세빛둥둥섬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덥죠? 그래도 입추도 지났고 하니 선선해질거라 믿습니다만.. 정말 올해는 에어컨 없이 버티기 힘든 여름이네요. 하지만 이 폭염을 뚫고 3주 전에 차를 끌고 서울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촬영이긴 했는데.. 날씨 때문에 망설이긴 했지만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서울 야경 명소는 반포한강공원 근처의 세빛둥둥섬 입니다. 세빛둥둥섬 주차장으로 네비 검색해서 가시면 되구요. 대략 8시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가 나올 때 쯤 부터 세빛둥둥섬 조명도 들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촬용에 이용한 카메라는 니콘 D7500 이며 렌즈는 시그마 18-35 F1.8 UFO 렌즈 입니다. 이 렌즈로 야경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빛..

휴대용 삼각대 슬릭 SLIK SPRINT PRO 3 와 함께한 서울 야경 출사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휴대용 삼각대 슬릭 SLIK SPRINT PRO 3 리뷰 두번째 시간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에 실제로 장착해보고, 서울에서 촬영한 야경 사진들을 소개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니콘 DX 바디 중 가장 최신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니콘 D7500 입니다. 헝그리 사진사다 보니 장비가 그리 좋지는 못하고 그렇게 무거운 렌즈가 없습니다. 실내 스냅용으로, 야간에 주로 사용하는 시그마 UFO 렌즈인 18-35 F1.8 렌즈가 가장 무겁고, 그 다음 니콘 55-300vr 렌즈가 가장 무거운데, 이번 리뷰에서는 시그마 18-35 F1.8 A 렌즈와 사용해봤습니다. 휴대용 삼각대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무게가 고작 1,020g 밖에 안되는지..

양평 가평 펜션 추천 구름발치펜션(친구 모임)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 모임을 한 양평, 가평 근처 펜션 한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양평 쪽이구요. 이름은 구름발치펜션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지금이 벌써 8월 달인데, 모임은 7월 첫째주 주말 토~일에 다녀왔습니다. 비성수기에 다녀왔구요. 6인 기준 19만원이었습니다.(비성수기라 저렴했죠) 이 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어른들이 놀만한 물가가 근처에 있었고, 개별 바베큐(고기) 가 가능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양평으로 다녀왔는데, 엄청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어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게다가 장마철..) 이번에는 제가 총무가 돼어 골랐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곳이어서 블로그에 소개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방 환경이나 ..

휴대용 삼각대 SLIK SPRINT PRO 3 물가에서 쓰는 개봉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리뷰 말고도 사진 취미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일 때문에 찍는 사진 빼고는 잘 찍지를 않게 되네요. 그래서 관련 악세사리 제품 리뷰도 많이 줄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삼각대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국민 삼각대라고 하면 TMK 시리즈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가격.. 무게나 휴대성을 제외하면 그리 좋지 못하고, 결국 장비병이 돋은 초보 사진사는 더 가볍고 튼튼한 삼각대를 찾게 되는데요. 장비는 한방에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이 삼각대는 한방에 가지 못하고 기존에 쓰던 국민 삼각대 보다는 더 가볍고 튼튼한 삼각대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삼각대는 바로 슬릭 SLIK SPRINT PRO III 삼각대 입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폭염인 날씨인지라 에어컨도 없는 저희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