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13일의 금요일이라고 하면 저는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저는 컴퓨터 전공을 했기 때문에 13일의 금요일에 활동하는 "예루살렘 바이러스" 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어릴 때부터 이..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의 날이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왜 그랬지? 영화 때문인가..) 공포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한편 서양에서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는 제자가 배신을 해 자신이 사형당할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날 잡혀가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로 이 날이 금요일이었고, 또한 예수와 12 제자가 함께 모여 있었던 13이라는 숫자 역시 불길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13이라는 숫자와 금요일을 더욱 불길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죠. 몰랐는데 13일의 금요일 영화는 벌써 1부터 10까지 있더군요....

저는 성격이 하고 싶은 것은 하는데 정말 관심이 없는 것은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하지만 관심이 없다가도 뭔가 날라와서 귀를 간지럽히면,'아 귀찮은데 이때 해야지..'라며 바보 같이 낚여서 해버리곤 합니다.그 중 하나가 벌써 2년 전 이야기인데,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겠다며 저를 유혹했던 모 kt 대리점의 전화.저는 그때 당시 삼성 슬라이드폰을 쓰고 있었어요. 이때 주위 친구들은 다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뒤였고, 처음에 저는 아.. 이것도 스마트폰이니깐 잘만 쓰면 괜찮을거야 라며, 열심히 루팅 배우고, 꾸미고 최적화 시키고 해서 부럽지 않게 썼습니다.그러다 한 지인의 권유로 SKT에서 KTF로 갈아타고, 다시 KTF에서 갤럭시U로 넘어오면서 헬지를 경험하게 되..

안녕하세요. OCcer 입니다. 지난 12월 한달 동안 소니 DSLT a65 평가단 활동을 했었습니다. 총 5개의 사용기와, 번외로 총 정리하는 사용기를 올렸었는데, 오늘 그 활동 내역에 대한 발표가 났네요. 큰 체험단 같은 경우는 최우수 체험단과 우수, 기타 등수로 나누어 체험단 완료 헤택을 가지게 되는데, 오늘 발표가 났네요.. 발표 공지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두근두근 거리며.. 한편으론 걱정도.. 제가 카메라 체험단은 처음이다 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서 다행입니다.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해준 평가단이어서.. 좋은 혜택이 안 돌아오더라도 만족할 수 있었는데.^^ [여기] 를 보시면,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로써 소니 카메라가 손에 생겼네요 렌즈와 함께..^^ 혹시라..

안녕하세요. OCer(바람처럼) 입니다.^_^ 현재 한달 동안 제가 소니 DSLT a65 체험단을 진행중인데, 이번주만 지나면 종료가 됩니다. 아직 마지막 사용기는 시작도 안했지만, 지난번에 예고드린 대로..(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른데서 보셨을 듯..^^) 개인적인..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로 신청은 받을지 안받을지..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고. 신청을 안받는다면 급.. 이벤트 공지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ㅎㅎ 뭐 큰 것은 아니고.. 제가 리뷰를 작성했던 제품들 중에 안 쓰는 것들을 방출하는, 안쓰고 집에서 먼지 나게 하는 것보단 관심 있게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얼마 없는 이웃분들께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진행할 것이고..^^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 품목은 몇개 안되지만, 제가 리..

26~27일 강릉 워크샵 다녀오고 현재는 집에서 몸 회복 중(?) 입니다. 그러면서 또 블로그 스킨 변경 중..ㅋ 하늘다래님의 요청으로 비밀글 체크 박스를 넣으려 했는데.. 삽입은 됐는데 제가 테스트 하려니.. 주인이라 그런가? 로그아웃 한 후엔..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댓글에 비밀글로 테스트가 불가능..ㄷㄷ 에잇.. 왜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용. 우리 능력자 이웃님들 도와주세용~! ㄷㄷ 짤방은 복귀하는 날 숙소에서 나와서 일출 한 컷.^^ 모니터 크신 분들은 클릭해서 봐보세용.. 고해상도입니다~~!

이미 컴을 끈 상태고 나는 아픈 몸으로 지금까지 버티다 이젠 지쳤고.. 약 기운이 적응된건지 없어진건지도 모른 채.. 이만 쉬고 싶을 뿐.ㅜ.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닌, 블로그 관련 잡담을 잠시 써볼까 합니다. 그냥 잡담이예요~ 제 블로그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뭐 메인만 봐도 딱 티가 나는데요. 제 블로그엔 IT, PC H/W 제품의 리뷰나 뉴스만을 올리고 있지요. 그래서 무슨 여행.. 관련 포스팅은 전~혀 없는데.. 왜? '여행자 보험'이라는 키워드로 유입이 되는지.. ㄷㄷㄷㄷ 요즘 열심히 빡세게~ 체험단 리뷰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a65 유입이 가장 많구요. 쭉 보면, 여행자 보험이 있습니다. 근데 왜 왜 유입이 있는지 신기할 따름.. 그리고 또 저건 뭘까요? detail.php.. 컴공이긴 하지만 php 얘긴 해본 적이.. 아마 CPA로 수익을 보고 계신 분들은 이쯤에서 광고 링크가 하나 들어가겠죠? CPC로만..

...제목 보면 좋은 일 같지만? 제겐 반대 입니다. 대략 2주 전에 27인치 모니터 체험단을 진행 했었습니다.총 5명이었는데 사용기 작성 후 순위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데, 3등 했다네요. 설마 설마 3등까지야 하겠어? 했는데.. 이거 원.. 3등 혜택은 30프로 할인 구매. 27만원 정도를 20만에 준대요. 뭐 그리 좋은 말만 쓴건 아닌지라. 다른 사람들은 아예 홍보용으로만 썼던데^^ 일단은 20만에 구입해서, 쓰고 있던 모니터 팔아 메꾸고, 저를 물 먹인 기념으로 '본격 까는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제가 이전에 작성한 모니터 사용기는 [요기]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좀 더 깔끔하게 띄워주기로 쓸까 했지만 그건 제 리뷰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잠자던 OCer의 콧털(...) 을 건드리다니.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몇년 전에 장거리 연애를 한창할 때.. 춘천에서 부산까지 2~3주 마다 여자친구를 만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빠르면 5시간, 보통 5시간 30분.. 휴가철엔.. 하루종일 걸리는 그런 거리.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가도 도착하면 점심을 먹어야 하는 그 거리..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그런 시간도 짧게만 느껴졌죠..(는 뻥이죠.. 왜케 길던지..ㅜㅜ) 여자친구가 부산에서 올 땐 거의 저녁시간에 오기 때문에 도착하면 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혹은 둘다 술을 좋아하여 술을 마시면서 배를 채우려다 보니, 고기나, 막걸리를 많이 먹었었지요. 장거리 연애였는데 처음 만날 때도 막걸리를 마시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마지막으로 만날 때도 이 곳이었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뻔데기..

블로그 수익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 나름 대박 체험단들이 많이 선정 되고 있군요. 작년까지 1년에 한번씩 네비 체험단..(30:1의 경쟁률..ㄷㄷ) 선정 되더니..(+ 우수 체험단) 올해에는 벌써 모니터 체험단.. 2번 오늘은 처음으로 카메라 체험단에 선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았군요..ㄷㄷ 니콘 바디만 세번짼데.. 소니 a65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보니깐.. slr클럽 니콘동 고수분들이 많이 선정 되셨던데..ㅜ.ㅜ 3등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군요.. 비록 번들킷이긴 하지만.. a77 번들킷은 16-50 f2.8인데.. a65는 18-55 ㅠ.ㅠ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식 2차까지 달린 날이어서.. 일찍 누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