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연배가 더 되시는 분들은 LP판부터 시작해서 음악취미를 즐기시겠지만 저는 마이마이, 워크맨 등을 듣던 시기를 거쳐 16년 정도 음악감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돈 없는 10대 청소년이다 보니 가성비 위주로 듣다가 30대가 넘어선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지를 수 있는 가격대면 질러서 듣고 있습니다. 구입 가능한 금액대가 예전과 다르다 보니 많은 브랜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면 선뜻 구입하기가 어려운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 포터블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한 브랜드인데,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기본 소리 특성에도 충실한 제품으로 마스터앤다이나믹(Master&Dynamic) 이라는 브랜드의 MH40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