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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없이는 꽤나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인해 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은 더 발전되고 강화되어가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지 거의 5~6년쯤 되어가고 있는데 이 와이파이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IEEE 802.11 표준 규격이 벌써 25주년이나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저도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한지 벌써 20년이 넘었고, 국민학교 시절부터 자격증을 따다 보니 이 IEEE 802.11 에 대해서는 오래전 부터 듣고 있었지만 25년이나 되었다니,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혹시 IEEE 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실 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대부분 와이파이(wifi) 를 통해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것이 보통 사용되는 방식이지만, 마이크로 usb 포트를 통해 유선랜을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가 나왔습니다. [출처] OTG 지원 스마트폰이라면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자동 인식하여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원 속도는 최대 100MBps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선 인터넷 속도네요. 요즘 기가와이파이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데, 기가 와이파이 속도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무선 인터넷 보다 안정적인 유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유선랜 어댑터의 크기는 30x59x15mm 이며, 무게는 16g, 가격은 999엔입니다.

I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무선 네트워크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따라 잡을 수 없을 것 같던 유선 인터넷 속도를 무선 속도가 따라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가비트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802.11ac 규격도 생겨났고, 몇몇 유명 네트워크 회사에서는 관련 제품들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제품은 무선 기가비트는 아니지만, 와이파이 공유기에 이어 듀얼밴드를 적용한 무선랜카드 입니다. 현재 국내 네트워크 시장은 iptime에서 꽉 잡고 있지만 iptime와 경쟁하는 작은 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제가 그동안 많이 소개했던 네티스라는 회사 입니다. 이 네티스 네트워크 제품으로는 절대 가성비를 추구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ip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