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AMD의 2세대 옥타코어인 비쉐라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됐습니다.생각보다(유저들의 기대보다) 높은 성능을 내주진 못했지만 조금씩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엔.. 클럭빨인가 봅니다. 기존 비쉐라들과 비교를 한다면 클럭수와 TDP 차이만 있습니다. 당연히 클럭수가 많이 높아졌으니 TDP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FX 9590은 터보코어 작동시 5Ghz까지 올라가는군요. 사실, 자랑입니다만. 예전에 파코즈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2003~2009년도에는 국내에서 수냉 쿨링 최초로 AMD 클로해머로 3Ghz를 돌파했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클럭수가 높아지리라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클럭으로만 치면 엄청난 클럭이네요. 5Ghz라니.. AMD 비쉐라와 비슷한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제가 지금은 OCer라는 필명으로 리뷰어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예전 amd 바톤 시절부터는 파** 와 AMD MANIA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OCer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AMD의 모든 CPU를 사용했을 만큼 AMD 마니아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AMD가 값싸고 오버클럭도 잘되고 그로 인해 성능도 인텔에 꿀릴 것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텔이 UFO를 주워왔는지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AMD에는 마치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매번 AMD에서 새로운 CPU가 출시될 때 마다 루머에서는 인텔 성능의 얼마까지 따라잡았다. 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긴 했지만.. 실제 벤치 성능을 살펴보면 실망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AMD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그동안 너무 쉬었더니 리뷰 시작하기도 사실 많이 귀찮네요. 하지만 쓰기 시작하면 술술 써질테니까 맘을 다잡고 다시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의 외형과 인터렉티브 UEFI BIOS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부 링크] 이 Z77 extreme3 메인보드가 중가형의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 상위 모델의 메인보드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 없이 좋은 성능과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애즈락 메인보드의 기능인 XFast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번들SW 3총사와 ASRock eXtreme Tuner에 대해 살..

이전에 포토뷰로 보여드린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애즈락 z77 extreme3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먼저 가장 보기 쉬운 평가 결과인 윈도7 체험지수 측정. 제가 게임은 그리 안하는지라 아직.. 이전 이전 이전 세대인.. gtx 460을 쓰고 있어서 vga 빼고는 거의 만점. 3세대 아이비브릿지, b75, h77 z77, i5 3570k, i7, Intel, It, IT뉴스, IT리뷰, OCER, ocer리뷰, PC, pc리뷰, pc부품, pc하드웨어, x79, Z68, Z77 extreme3, z77 extreme4, z77 extreme6, z77 h77, Z77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77, 노트북 아이비브릿지, 뉴시리즈9, 뉴시리즈9 13인치, 다나와, 리뷰, 린필드, 사진, 삼성 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제 주 분야였던 하드웨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창 오버클러커로 활동할 때는 메인보드 리뷰도 많이 썼었는데, 요즘엔 하드웨어 관심이 많이 사그러들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리뷰도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썼던 인텔 CPU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팬티엄 G620 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버클럭을 즐기던 시기라 샌디브릿지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2500K, 2600K 하나씩 질러서 가지고 놀다.. 재미가 없어져서 적당히 쓸 녀석을 찾은 것이 바로 G620 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아무래도 샌디브릿지 기반이다 보니 비록 듀얼코어이긴 했지만 성능이 꽤 매력적인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그 전에 쓰던 투반에 비해 머릿수가 딸리는 것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던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cpu와 마더보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오버클럭 할 때는 정말 신제품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 녀석은 다 질르곤 했는데.. 인텔은 정~말 오랜만인 듯 합니다. 샌디브릿지 초기에 2500K, 2600K 으로 재미 좀 보다 AMD로 넘어와서 불도저 좀 가지고 놀다.. 조스마로 안착 한 후 여태 사용했는데.. 제가 PC로 하는 작업이 포토샵, 라이트룸, 동영상 편집인데.. 사실 좀 버벅이더라구요. 램을 16기가 풀뱅크를 채워놨음에도.. CPU 차이로 느린 것 같아서 인텔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리뷰 준비 중이라.. 촬영한 사진을 포토뷰로 올려놓고, 자세한 후기는 리뷰에서..^^ CPU :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메인보드 : 애즈락(ASROCK) Z77 e..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AMD 매니아들과 AMD에 관심이 많았던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불도저 프로세서가 1년전에 출시 되었지요? 출시 시기를 거듭하여 연기하고, 성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것은 아니냐.. 등등 여러 추측이 있었으나 어찌됐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불도저는 FX라는 제품군에 속해 있는 프로세서로 수년전 FX-60을 마지막으로(FX-60이 마지막인지..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나오지 않고 있다가, 그 후엔 BE라는 비슷한 제품군이 새롭게 나오면서 오버클러커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실 FX라는 라인업은 정말 비싸서 왠만한 얼리어답터가 아닌 이상 구입하기가 선뜻 힘들었습니다. 1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AMD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유저들이라면 헉! 소리를 낼만한 가격이죠? 요즘 ..

예전 인텔에서 샌디 브릿지 코어가 나왔을 때에도 윈도 핫픽스 패치가 나왔었죠. 성능과 안정성에 중점을 둔 패치여서, 오버클럭 안정화 세팅도 바꿔야 했고, 더 빨라진 것 같다는 말도 있었죠. 이번에는 다 밀어버리겠~다~~던 AMD의 조금은 실망스런.. 불도저에 날개를 달아줄 패치가 나왔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불도저 프로세서는 FX-8150이며 그래프를 보실 때 hotfix와 비교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별다른 설명 없이 보시면 성능 차가.. 조금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mydrivers.com/1/215/215561_all.htm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본래 성능 차이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ㅜ.ㅜ 관련 리뷰 : 2011/08/02 - [리뷰 한장,/..

원본 출처 : http://www.pcreport.co.kr/index.php?mid=info_review&document_srl=10132 안녕하세요. PC Report 입니다. 이번에도 아마 국내최초!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미리 알려드리지만, ※ 이 글은 PC Report에서만 보실 수 있으며, 절대 외부로 유출 및 펌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대만에 계신 지인께서 새로운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를 입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에게 보내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흔쾌히 보내주셔서 이렇게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1. Intro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인텔 Core i7-3930K 프로세서는 2세대 샌디브릿지 코어 프로세서로써, 기존의 걸프타운 Core i7 프로세서 제품군을 대체하는 새로운 ..

원본 출처 : http://www.pcreport.co.kr/info_review/9387 안녕하세요. PC Report 입니다. 이번에는 앞으로 출시될 소켓 LGA2011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며 같이 배워가는 입장이고, 이 글을 보시는분들께는 조금 쉽게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LGA 2011 소켓의 모습 (※출처 : bit-tech.net) 먼저, LGA 2011은 앞으로 출시할 인텔 서버용 소켓으로써, 소켓R로도 불리웁니다. LGA(Land Grid Array) 2011은 소켓의 핀 수가 2011개라는건 쉽게 아시겠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샌디브릿지(LGA 1155)나 린필드(LGA 1156)도 모두 핀 수를 나타내는 것 이고.. 이 소켓 규격이 맞아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