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HTC에서는 ONE 시리즈로 ONE 미니, ONE, ONE MAX가 출시된 상태인데, 여기에 패블릿도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HTC ONE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따라(....) 위와 같이 ONE을 옆으로 늘린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물론 실제로 나올 것인진 아직 모르지만.. 나온다면 좀.. 너무 디자인을 우려 먹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네요. 이 HTC ONE을 닮은 태블릿의 스펙은 아직까지 나온게 없지만 HTC ONE의 붐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할 것이며, HTC ONE의 재질 그대로 금속 재질이 사용되며 크기는 대략 8~10인치 정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상세 스펙이나 출시일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알 수가 없어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노트 10.1 2014에 들어간 엑시노스 5420의 성능이 공개 됐습니다. 스냅드래곤 800과 얼마만큼의 성능 차이가 나는지 관심 있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갤럭시노트3의 벤치라고는 안나왔지만 동일한 AP가 사용된 갤럭시노트 10.1 2014의 성능이 나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능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갤럭시노트 10.1 2014의 모델명은 SM-P601(3G 모델)이며, 엑시노스5 옥타 5420이 탑재됐으며, OS는 안드로이드 4.3 젤리빈이 탑재됐습니다. 사용된 VGA는 Mali-T628로 엑시노스 5420과 마찬가지로 총 8개 옥타코어가 탑재되어 이전보다 많은 성능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능 차트를 살펴보니 단순 VGA..

소니에서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엑스페리아Z1과 ZU가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다른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니.. 이거 원 소니가 디카에 이어 스마트폰도 가전제품 왕국의 위엄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인지.. 무섭네요. 엑스페리아 Z2의 코드네임은 아바타(C770X)이며,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CPU에 3GB 램, 5.2인치 IGZO 디스플레이 패널, 3200mAh 배터리, 기존과 동일한 2070만 화소의 소니 G렌즈 탑재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그리고 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엑스페리아 Z1 호나미의 외형인데요. 엑스페리아 Z부터 Z1, Z1 미니까지 디자인 차이가 없었지만 엑스페리아 Z2에서는 디자인이 확 바..

지난번 안드로이드 4.4 킷캣에 대한 영상과 함께 유출된 새로운 넥서스가 넥서스5가 아니냐는 루머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혹시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는 분은 [여기] 에서 킷캣 정보와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그러던 중 또 다시 넥서스5 추정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이 사진입니다. 바로 위 사진과 후면 디자인이 동일하죠? 후면에 부착된 라벨에 LG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넥서스5 후면 커버를 벗겨내고 내부를 살펴 봅니다. 왠지 이번 넥서스5도 내장 배터리일 것 같은 느낌이.. 넥서스5가 LG G2 저가형일 거라고 하더니 전면 디자인과 테두리는 많이 닮아 있습니다. 물론 후면에는 후면 버튼이 없는 것이 LG G2와 넥서스5의 가장 큰 차이점. 좀 궁금한 점이 후면에 동그란 부속품이 있는데 이게..

아수스에서 태블릿과 노트북처럼 쓸 수 있는 2 in 1 PC인 아수스 트랜스포머 T100을 발표했습니다. 키보드독과 결합하여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분리하면 태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키보드독에는 터치패드까지 있어서 완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휴대용 태블릿이라고 하기엔 10인치 디스플레이기 때문에 좀 부담스럽습니다. CPU는 인텔 아톰 Z3740(쿼드코어, 2MB 캐시, 1.8Ghz) 2GB 램에 32/64GB 내장 스토리지 모델이 출시 됩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366x768이며 IPS 계열의 패널에 터치가 가능합니다. OS는 언급된 것이 없지만 윈도우8 또는 윈도우8.1 정도가 탑재되겠죠. 생각외로 입출력포트 지원도 꽤 괜찮은데, 트랜스포머 T100 본체엔 마이크로 USB포트..

아마존 태블릿인 킨들파이어 HD 2세대의 실물과 스펙이 공개 됐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그냥 네모각진 디자인이라 별로 끌리지 않는데 스펙은 쓸만합니다. 킨들파이어 HD 2세대의 스펙은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에 7인치 디스플레이, 1920x1080 해상도를 가지며, 2GB 램에 용량별로 16/32/64GB 내장 스토리지로 출시 됩니다. 와이파이, 전화 기능은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OS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라고 합니다. 스펙은 참 쓸만한데, 디자인과 뭔가 폐쇄적인 느낌이 강한데.. 뭐 그렇다고 해도 못 쓸 정도는 아니니, 루팅을 뙇!

노키아 루미아 1520의 발표일이 10월 22일로 연기 됐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루미아는 전통대로 루미아 1520에 윈도우폰 OS를 탑재하게 되는데 루미아 1520에는 윈도우폰8 GDR3가 탑재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무려 6인치로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진정한 레알! 패블릿폰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루미아 1520의 실물인지는 모르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z1 호나미의 5인치 크기와 비교를 해보면 정말 큽니다. 6인치 크기가 이북 단말기 추천 크기라고 하던데 이거 어쩌면 이북 단말기 자리도 위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os는 윈도우폰8 GDR3(핫픽스 개념)가 탑재되어 기존 윈도우폰8의 버그 픽스와 최적화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루미아 1520의 코드명..

아이폰 iOS 6.1.3과 iOS 6.1.4의 탈옥을 완벽하게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4s의 iOS 6.1.3에 시디아(Cydia)를 설치한 동영상과 사진이 공개 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iOS 6.1.4의 탈옥도 성공 했다고 합니다. 이 iOS 6.1.4 탈옥은 아이폰5에서 성공했는데 통신사 상관 없이 iOS 6.1.4면 다 탈옥이 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6.1.4 이하의 iOS는 모두 탈옥에 성공하였군요. 그리고 iOS7 탈옥에 대한 소식인데요. 아이폰 해킹 팀으로 유명한 Evad3rs 멤버인 planetbeing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OS7의 완벽 탈옥을 위한 작업을 드디어 시작했다고 합니다. 탈옥 성공 여부보다 언제 탈옥에 성공되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10일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정식 발표된 이후 1차 판매 국가에서는 아이폰5C의 판매가 시작되었고 아이폰5S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1차 판매 국가가 아닌 지역에서는 언제 정식 출시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때문에 아이폰5S 아이폰5C 국내 출시일도 어찌 될진 모르지만 빠르면 10월말, 11월초가 되지 않을까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계속하여 아이폰5S 아이폰5C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익스펜시스를 통해 예약판매를 받고 있습니다. 익스펜시스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IT 제품 등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쇼핑몰 입니다. 익스펜시스 코리아에서는 현재 아이폰5S와 5C 모두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며 "예약"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예약..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식 발표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스펙과 국내 출시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 5s는 최신 A7 프로세서를 탑재하였는데 아이폰 초기모델의 CPU 보다 약 40배, GPU는 무려 56배로 성능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64비트 아키텍쳐와 64비트 커널 라이브러리 드라이버를 내장한 iOS7을 기본 탑재하였습니다. 아이폰5S는 CPU도 OS도 모두 기본이 64비트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기본 앱(어플)들도 모두 64비트로 재설계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하위 호환으로 32비트 호환도 가능합니다. 아이폰5S에는 A7 뿐 아니라 M7이라고 불리는 보조 프로세서(CO-PROSESSOR)가 탑재 되었습니다. M7 보조 프로세서에는모션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전자 컴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