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아반떼 AD e-VGT 1.6 2016 58

오르간 페달 DIY 튜닝 아반떼AD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은 아반떼AD 순정형 튜닝으로 리얼 오르간 DIY 를 해보았습니다. 우스갯소리로 DIY 하다 DIE 한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요. 이번 DIY 를 통해 절실히 느꼈네요. 아반떼AD 리얼 오르간 DIY 를 위해 제트비 리얼 오르간 DIY 키트를 구입했는데요. 아반떼 위드 AD 클럽에서 공구를 하고 있어서 네이버 최저가 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가격은 12만원 좀 안되었던 것 같구요.(구입해놓고 좀 있다가 설치를 해서 까먹음) 사실 이 가격이면.. 경험 삼아 DIY 를 해보시겠다 하시는 분들 빼고는 그냥 덱스크루 등의 튜닝샵 가면 좀 더 저렴하게 가능합니다.(현금 기준) 자세한 견적은 해당 지역 샵에 문의해보시고요.. 개인적으로 싸면서 쉽게(..

아반떼AD 트렁크 정리함 필박스 (아반떼AD)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동차 트렁크 정리함으로 필박스 제품을 구입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정리함은 백 형식으로 바닥에 부직포가 부착되어 있어서 내용물을 담고 트렁크 내부에 고정하는 방식인데요. 그런 정리함들과 다르게 필박스는, 파티션처럼 나뉘어져 있고, 부피도 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위에 덮개도 있어서 그 위에 짐을 실을 수 있고, 순정형처럼 감춰지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본 리뷰에서는 디자인과 트렁크 장착(?) 후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트렁크 정리함 필박스는 차종별로 전용 상품으로 제작되어 나옵니다. 운전석, 보조석 양쪽 제품으로 나오며, 단품 구매가 가능하며 양쪽 다 원할 경우 2배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최저가로 8만원 좀 안되게..

벨센 M103 펄실버 아반떼AD 휠 튜닝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아반떼AD 준중형 차량의 튜닝 이야기 입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하면서 오래 탈 생각으로 몇가지 튜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중 첫번째가 바로 휠 타이어 튜닝 입니다. 보통 승차감은 서스펜션과 서스펜션 세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그 전에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 입니다. 타이어야 다 똑같겠지~ 하는 분도 있겠지만 타이어에 따라 노면소음과, 승차감 차이가 확실히 있더군요. 원래 아반떼AD 16 인치 순정 알로이 휠에 타이어만 마제스티로 바꿀 생각이었지만, 혹시라도 좋아질 연비와 초반 굼뜸 현상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해서 조금 경량 휠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휠을 고르다 보니 유명 정품휠은 너무 비싸고 어쩔 수..

모빌합성유로 엔진오일교환 하고 즉석상품권 받자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동차 관리에서 중요한 엔진오일교환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면서 엔진오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1년에 한번씩 합성유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엔진오일의 양대산맥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가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엑손모빌과 쉘 힐릭스 입니다. 그 중 오늘은 엑손모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엑손모빌의 제품은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대표적으로 "모빌원" 이라는 합성유 제품이 있습니다. 모빌원은 제품명이지 브랜드명이 아니구요. 브랜드명은 "엑손모빌" 이랍니다. 그리고 이건 제 추측이지만.. 모빌원은 레이싱경기인 F1 에서 따온 모빌1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ㅎㅎ 제 차는 아반..

아반떼AD 마리나블루 익스테리어 드레스업 튜닝! 눈썹 몰딩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반떼AD 자동차 익스테리어 튜닝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제가 최근에 알리 익스프레스 쇼핑에 빠져서, 이것 역시 거기서 주문한 제품인데요. 1주일 만에 도착해서 많이 설렜으나, 처음에는 색상이 차량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더군요. 우선 패키징부터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비닐 같은 우편물 패키징에 담겨져 있구요. 그 안에는 종이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 붙은 눈썹 몰딩. 비닐을 떼면 이런 색상 입니다. 워낙 밝은데서 보다 보니.. 실제 색상하고는 좀 다르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부착하면 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아래는 이전에 제가 드레스업 튜닝한 아반떼AD 모습 입니다. 빨간색 절연 테이프를 이용하여 헤드라이트 위쪽에 붙여주었습니다...

6천원짜리 트렁크스프링, 무쓸모 스마트트렁크 쓸모 있게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량 등급에 따라 기본옵션으로는 들어가 있지만, 어느 순간 제 기능을 상실한 현기차 무쓸모 스마트트렁크 기능을 다시 쓸모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이미 이 아이템은 수년 전부터 자동차 DIY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았었는데요. 적은 비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제품은 트렁크스프링 이라는 제품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나.. 다 필요 없고 제일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 또한 제일 싸구려 제품으로 DIY 하였구요. 잘 작동하네요. 현기차 차량의 특정 등급 이상에는 스마트트렁크 기능이 들어갑니다. 고급형 차종에는 전동트렁크 기능도 지원되지만, 이 스마트트렁크 기능은 그보다는 좀..

KIXX 엔진오일 테스트킷 체크 방법 체험해보니.. (베타테스트 활동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트에 이어 킥스 엔진오일 테스트킷을 실제로 체험해보는 글을 준비해봤습니다. 혹시 개봉기를 못보신 분들은 [여기] 에서 확인해주시구요. 그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제 애마인 아반떼AD 디젤 엔진룸을 열었습니다. 마침 4시간에 걸친 세차를 하고 왔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서 엔진룸도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킥스 엔진오일 테스트킷을 통해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엔진오일 게이지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지로 닦아준 후 다시 게이지를 넣어주고 측정합니다. 우선 정확한 엔진오일 상태를 측정을 위해 30분간 주행을 하였고, 후열 시간을 포함하여 시동을 끄고 10분 후 측정되었습니다. 우선 테스트킷에 동봉된 휴지를 준비하구요. 저 대신 테스트해보실 아버..

KIXX 엔진오일 테스트 킷 개봉기

안녕하세요,. 차알못에서 조금씩 차잘알이 되어가고 있는 OCer 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 블로그에서 IT 외에도 자동차 관련 정보들을 많이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엔진오일로 유명한 킥스 KIXX 에서 모집한 엔진오일 테스트 킷 베타테스터에 선정돼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베타테스터" 좀 거창하긴 한데요.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하드웨어 베타테스터, 리뷰를 열심히 쓸 적엔 출시 전 제품들을 미리 사용해보고 제조사 또는 유통사에 비공개적으로 피드백을 전달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킥스 엔진오일에서 곧 나오게 될 엔진오일 테스트 킷의 베타테스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엔진오일 테스트 킷이라고 하니 생소하실텐데요. 쉽게 말하면 엔진오일의 점도, 색상을 측정하는 테스트킷 입니다. ..

자동차 유리 스톤칩 돌빵 복원제 (잔나 유리복원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 유리 스톤칩 복원제인 잔나 유리복원제 개봉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주말마다 쏘고 다니다 보니 전면 범퍼, 엔진후드나, 윈드실드(전면 유리) 스톤칩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업체 맡기려다, 셀프로 복원해 보려고 이번에는 유리복원제를 구입하였습니다. 시중에 많은 유리복원제가 있으나, 물건너 왔다는 일본산 잔나 유리복원제를 구입해 봤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시 일본 직수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건 잔나유리복원제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지금 하루 두번 정도씩, 며칠 째 바르고 있는데 사실 아직 그렇게 좋은건 모르겠네요. 아무튼 꾸준히 발라보고 복원 후기를 올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될진 모르지만 우선 개봉기부터 전해드릴게요. 잔나 유리복원제..

미리 준비하는 여름, 아반떼AD 자동차 에어컨 필터 자가 교체 방법(보쉬 에어컨 필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날씨가 쌀쌀하다가 봄비 몇번 내리더니 다시 쌀쌀해졌다가 급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5월 달이 되기도 전에 벌써 반팔을 입는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한 여름에 차량 운행을 위해 미리 여름을 준비해 봤습니다. 실외세차야 한달에 한번 정도는 셀프세차를 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실내 세차도 중요한지라, 실내세차를 먼저 실시한 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주었습니다. 에어컨은 여름/겨울에 많이 가동을 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 겨울엔 히터 보다는 엉따(열선시트) 를 많이 켜는 사람이라 잘 쓰지 않았고, 여름에 가끔 트는데요.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퀴퀴한 냄새가 심했습니다.(차량 출고 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에어컨 필터를 셀프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