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호나미 Z1 스펙과 실물 사진
소니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1의 실물 사진이 공개 됐습니다.소니 엑스페리아 Z1의 실물 사진입니다. 실물 사진과 함께 엑스페리아 z1 설명 드립니다.
테두리는 메탈 재질로 보이며 두께는 8.5mm로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얇진 않네요. 참고로 갤럭시S4 LTE-A가 7.9mm 입니다. 그리고 엑스페리아 ZU는 두께가 6.5mm로 훨씬 얇죠. 뭐 최상위 폰은 아니니 두께는 넘어가고, 다시 살펴보면 상단에는 오디오 짹만 있습니다.
좌측 테두리에 포트인지 버튼인지 모를 것이 있네요.
우측 테두리의 전원 버튼과 기능 모를 버튼, 그리고 아마 위쪽엔 마이크로 USB 포트와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슬롯일 것입니다.
하단에는 스트랩고리와, 스피커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스피커가 하단 테두리에 있는 것은 아주 맘에 듭니다. 쥐고 있을 때 가려지는 부분이 아니라서.
소니 엑스페리아 호나미 Z1는 화이트 색상도 있군요. 예전엔 전자기기는 블랙이 고급스러웠는데 이젠 화이트가 깔끔해 보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호나미 Z1 후면을 살펴 봅니다. 후면은 아주 깔끔합니다. 뭐, 스피커도 하단 테두리에 박아 놨으니 그도 그렇겠죠. 그런데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니의 자랑 G 렌즈 입니다. 2070만 화소에 조리개값은 F2.3 입니다. 화소와 조리개가 깡패네요. 거기에 G렌즈를 달아놨으니.. 루미아 1020의 카메라 성능과 비교를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루미아 1020 샘플 사진 링크]
그 외 소니 엑스페리아 호나미 Z1 스펙을 살펴보면, 2.2Ghz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코어가 사용되었으며, 5인치 1080P 풀HD 디스플레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 올라간 상태이며 카메라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2천만 화소가 조금 넘는 G렌즈의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이 카메라는 4K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아마도 내장형) 3100mAh의 용량을 가지며, 무게는 배터리 포함 169g 입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최근 출시된 소니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U처럼 IP55/5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