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 정품케이스 클리어뷰 커버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노트FE 정품 케이스인 사은품으로 주는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는 클리어뷰가 아니라 이름을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잠시 후에 알려드리고 디자인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갤럭시노트FE 색상은 실버 티타늄 색상 입니다. 갤럭시노트5 때 실버 티타늄 색상으로 구입하려고 하다가 미국에만 출시된다는 말이 있어서 골드 플래티넘으로 구입하였는데 나중에 뒷통수를 치길래 이번에는 그냥 바로 실버 티타늄으로 골랐더니, 갤럭시노트FE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도 실버 색상으로 왔네요.
새제품은 앞뒤로 임시 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닫고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스피커 쪽이랑은 뚫려 있습니다.
좌측에 볼륨 버튼.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ABS 재질로 버튼이 더 잘 눌리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면에도 임시 필름이 부착되어 있구요. 카메라 쪽은 테두리가 몰딩되어 있습니다.
내부도 실버 색상인데요.
커버 쪽 우측 하단에는 자석 센서가 있어서 이걸로 커버가 열고 닫히는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갤럭시노트FE 가 장착되는 안쪽 부분에는 SN 등을 비롯한 정보들이 담긴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럼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갤럭시노트FE 케이스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 입니다.
장착이야 뭐 그냥 덧 씌우는 형식이라 씌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되면 두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갤럭시노트5 에 쓰이던 것처럼 후면 커버를 제거하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갤럭시노트3 는 배터리 탈착식이고, 갤럭시노트FE 는 내장형이기 때문에 불가능하겠죠.
아래부터는 갤럭시노트FE 정품케이스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을 살펴봅니다.
하단 포트부 및 S 펜 수납부 부분은 뚫려 있습니다.
갤럭시노트FE S펜도 쓱 잘 빠집니다.
카메라 부분은 크롬 몰딩되어 있어 고급스럽네요.
전원 버튼 쪽이구요~
유심 트레이가 있는 상단. 여기는 막혀 있어요. 뭐 유심이나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꼽은 후에는 잘 빼지 않으니깐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 케이스와 다른 갤럭시노트FE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의 기능 입니다. 전화를 받거나 음악을 재생시키거나, 곡 넘김 등 시간 확인도 가능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클리어뷰 라고 했는데 전혀 클리어하지 않습니다. 야간에 보면 모르겠지만.. 낮에 보면 뿌옇게 보여서 선명하지 않아서 안좋아요. 그래서 클리어뷰 커버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바꾸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이건 간단히 촬영해본 갤럭시노트FE 클리어뷰 커버 케이스 작동 모습 입니다.
이상 갤럭시노트FE 정품케이스 클리어뷰 커버 후기를 마칩니다.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