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PC H/W 관련 리뷰를 쓰게 됐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던 오버클럭용 PC 메모리를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옛날 얘기를 좀 꺼내보려 합니다. 지금이야 저는 OCer 라는 필명으로 IT 블로거이자, 리뷰어로 활동중이지만, 사실 OCer(OverClocker) 라는 닉네임을 처음 썼을 때는 파코즈나 여러 사이트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했었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오버클러커였지만 한때는 WR 도 세웠던 랭커이기도 합니다. 제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요즘과 달리 쿨링 방식이 대부분 수냉, 공냉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극랭(- 온도를 유지하는 쿨링 방식) 방식을 사용하는 오버클러커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드라이나, 질소냉각 등의 쿨링방식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