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45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4 가죽 내피 뜯어내기 및 조수석 탑승객 감지센서 이식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지난 글인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3 에서는 조수석 하단 하네스(FS21) 배선 작업을 했었죠. 그리고 쿠션이 잘못 와서 조수석 쿠션을 조립하다, 다시 운전석을 했었는데요. 이때 잘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번 글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통풍시트 DIY 를 처음 해봤을 때는 무겁게 시트를 분리하여 통째로 들고 집에서 작업을 했는데요. 몇번 뺐다 꼈다 가죽과 쿠션을 작업하다 보니 두번째는 위와 같이 가죽+쿠션만 가지고 와서 좀 더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배선 작업을 위해서는 다 들고 오는 것이 좋지만 이미 배선 작업은 거의 마친 상태였습니다. 등받이 쿠션과 가죽은 호그링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하도 분리하고 다시 결합하고 해서 그런지..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3 조수석 하네스 배선 작업 및 운전석으로 배선 넘기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지난 글 까지는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작업을 위해 조수석 시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트 프레임에서 쿠션과 가죽을 벗기고 통풍시트용 쿠션으로 교체하고 시트 프레임 하단 배선까지 정리를 하였구요. 이번 글에서는 쿠션이 잘못 왔지만 어차피 하단 하네스 작업은 해놔야 하기 때문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사실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는건 잘할 수 있는데 배선 건드리는건 아직 익숙치 않아서 불안했는데요. 일단 비싸게 주고 샀는데 도전해 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조수석 하단의 FS21 하네스 커넥터에 핀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핀 작업을 하고 FS21 부터 운전석으로 배선을 넘깁니다. 우선 조수석 하단의 FS21 하네스를 확인해 봅니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살펴봤는데요. 양쪽에 보면..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2 (시트 탈거, 가죽 벗기고 쿠션 교체 및 순정 배선 연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1 구성품 확인 포스팅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구성품을 확인하고 탈거해서 힘들게 집까지 들고 온 시트를 분해하고, 시트에 해줘야 할 작업들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들고 온 시트는 조수석 시트 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설명하였듯 조수석 시트에 통풍시트 메인 배선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조수석 부터 작업하려고 조수석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시트백 커버를 벗겨줍니다. 아랫부분을 잡고 위로 올리다 보면 탁 소리가 나면서 윗쪽에 걸린 부분이 빠지는 소리가 있는데 그때 다시 살짝 아래로 내리면서 몸쪽으로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시트 뒷쪽이 분리된 시트 백커버 입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밴드와 걸쇠로 팽팽하게 걸려 있는..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1 구성품 확인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벼르고 벼르던 아반떼AD 순정 자동차 통풍시트 DIY 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덱XXX 등에 문의해보니 시트 쿠션 가공시 현금 65만원, 시트 쿠션 순정품 사용시 85만원.. 까지 부르기에 그래도 해놓고 나면 많이 쓸 것 같아서 해볼까 하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순정 통풍시트 부품을 모아서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배선까지 제공이 된다 하기에.. 실내 트림은 다 뜯을 줄 알고, 시트 탈거는 14mm 4개 풀어주면 되고, 배선은.. 처음이라 이게 가장 막막하긴 했는데 일단 도전해 보았습니다. 추석 1주일 전 쯤 주문하여, 긴 추석 연휴 동안에 삽질을 해보려고 통풍시트 DIY 를 도전해 보았지요. 제가 구입한 곳은 [여기] 입니다. 배송비 포함하여 시트 쿠션..

합법 인증 LED 전조등 필립스 G2 울티논 에센셜 아반떼AD HB3(9005) DIY 장착 및 인증 방법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제 애마인 아반떼AD 디젤 2017년식 튜닝? 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 차량에 바꾼 것은 LED 전조등 입니다. 재작년쯤인가, 자동차 튜닝법이 완화됨에 따라 순정 제품이나, 합법인증 제품으로 장착할 경우 구조변경(구변) 이 필요 없게 되었는데요. 얼마 전부터 LED 전조등 중 하향등을 LED 로 바꾸고 싶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합법 LED 전조등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그러다가 추석 연휴 쯤, 지마켓에서 쿠폰을 주길래 필립스 G2 울티논 에센셜 LED 전조등을 구입하게 되었죠. 쿠폰 적용 전에는 10만원 정도? 였는데 쿠폰 적용하니 8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제 차량에 맞는 합법 인증 LED..

불스원 실리콘 슬림 파워핸들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불스원에서 출시된 파워핸들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글의 유입 키워드 중에는 불스원 브랜드와 불스원샷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불스원샷은 불스원 브랜드의 엔진 관리제 중 하나인 연료첨가제 제품 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리뷰 시작합니다~ 우선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엄청 납작하게 슬림한 디자인이고, 그립부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그럼 패키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스원 제품들의 패키징을 보면 거의 흰색 바탕에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산뜻판 패키징 느낌을 줍니다. 전면에는 제품 특징 3가지를 표시하고 있는데, 보통의 파워핸들이 그렇듯, 손쉬운 핸들회전을 지원하고, 여기에 이번 리뷰에서 다루는 제품은 실리콘 그립..

불스원 차량용 PD 2포트 초고속 충전기 & 멀티 케이블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불스원에서 처음 선봬는 차량용 충전기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불스원하면, 불스원샷을 많이 떠올리실텐데, 불스원에서는 불스원샷 뿐 아니라 세차용품과 악세사리 그리고 자동차용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차량용 악세사리로 볼 수 있는 차량용 고속충전기 인데요. 충전을 위해서는 시거잭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도 두가지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세트는 아니지만 세트로 판매해도 좋을 구성 입니다. 하나는 불스원 pd 고속 멀티 케이블이고, 하나는 2포트 PD 초고속 시거잭 충전기 입니다. 먼저 케이블부터 살펴볼건데요. 멀티 케이블이라고 하는 이유는 C타입 + C타입(일반 USB 젠더 포함) 이기 때문 입니다..

불스원 살라딘 훈증캔 향기톡톡 후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좀 늦어지긴 했지만 불스워너 4기 여름 시즌 활동으로 제공된 마지막 제품으로 불스원 살라딘 향기톡톡 훈증캔 제품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실내, 에어컨 탈취를 위한 제품 소개를 몇가지 했었는데요. 단순 탈취의 효과만 있던 제품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향기톡톡 훈증캔" 이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향기와 함께 탈취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향기가 더해진 제품이긴 하지만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한 방법이구요. 아, 한가지가 다르네요 공조기 세팅에서 에어컨은 끄라고 합니다. 에어컨을 끄고 최대 풍량과 전면 방향, 그리고 내부순환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향기톡톡 훈증캔의 특징으로는, 차 구석구석 은은한 향을 남..

불스원 엔진오일 합성유 교환 365 PROJECT WEEKEND 5W30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불스원 불스워너 활동 중, 불스워너가 지인에게 쏜다! 이벤트를 통해 지인 한분에게 불스원 엔진오일은 365 프로젝트 엔진오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스워너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주변에 차쟁이가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진짜 느낄 수 있는 차쟁이 한명을 선별(?) 하여 추천하였는데, 선정되어 아래부터는 지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엔진오일 교환 과정과, 운행 조건, 그리고 교환 후기에 대해 상세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같은 근무지에 근무하는 저랑 친한 동료가 있습니다. 제가 올해 근무지를 옮기게 되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동년배가 별로 없었는데, 최근 친해지면서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저처럼 차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자동차 오토라이트 감도 조절 DIY(아반떼AD 포토센서 커버 잘라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제 아반떼AD 디젤 2017년식 디젤 차량이 어느덧 출고 만 5년차가 되었습니다. 그 기념으로 지난 1월에 레이노S9 썬팅 필름으로 전체 재시공하였는데요. 그 후에 잘 못느끼다가, 얼마 전 고속도로 주행을 하는데 날이 살짝 흐리긴 하지만 어둡진 않았는데, 전조등을 오토로 둘 경우 계속 켜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며칠간 관찰을 해보니, 필름 문제 같더군요. 기존 필름은 존슨필름으로 등급은 모르겠고 전면 농도가 35% 정도였는데 문제 없이 다녔거든요(출고 때 부터) 근데 이번에 레이노 S9 는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희안한 것은 사람 눈으로 보기엔 더 밝게 느껴져서 처음 시공하고 나서는 눈부심이 꽤 있었는데(지금은 적응됐는지 없음) 자동차 오토라이트 센서(포토센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