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2

제주도 우도 펜션 뽀요요 후기

제주도 속의 또 다른 제주, 우도에 가신다면 아마 대부분 1박은 하고 오실텐데요. 저도 작년 겨울(.. 아 많이 늦었다) 우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30대 아저씨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다녀온 펜션 후기 간략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가본 펜션은 뽀펜션이라고 탁 트이는 바다가 앞에 있고 카페도 있는 펜션입니다. 펜션에 도착한 시각이 일몰 시간대다 보니 일몰 풍경을 담으려 했는데 마침 오토바이가 지나가네요. 운 좋게 찰칵~ 남자 4명이서 간지라 대충 살 부대끼고 자도 괜찮은데요.(뭐 어차피 겨울에 ;갔으니) 그래도 꽤 넓은 방을 구했습니다. 채광도 좋고~ 문 열면 바로 테라스. 화장실은 좀 좁더군요. 뭐 펜션들이 방을 넓게 하고 나머지는 좁게하는 형태라. 모텔 보다도 작네요. 현관 바로 옆의 부엌. 대충 조..

제주도 팬션 추천 중문올레펜션 갔다가 뽀글이 먹고 온 사연

2014년이 다 가기 전, 2박 3일로 정말 친한 친구 녀석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항상 갔다 오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작년에 비해 오랜 기간(?)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주도까지 가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뽀글이를 먹게 된 사연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그 전에, 제주도 중문 근처 펜션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중문올레펜션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1박을 하였지요. 지난 후기에서 [제주 중문관광단지 근처 어부와 농부 활어회] 관련으로 포스팅 했었는데요. 위 사진은 활어회를 뜨러 가기 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입니다. 그리고 아래 소개 사진은 하루 묵고 나오기 전에 대충 찍은 사진들 입니다. 대충 펜션 구조랑 설비에 대해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