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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거, 리뷰어이면서 아직까지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은 소니 SWR10, SWR20 정도였는데, 이번에도 소니에서 신제품이 나왔네요. 심박센서를 탑재한 스마트밴드2 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아닌 "스마트밴드" 다 보니 디스플레이는 지원되지 않으며 블루투스 4.0 LE 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4.4 킷캣 이상, Ios 8.2 이상의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등) 에서 사용 가능하며 심박 센서를 통하여 스트레스, 운동량, 감정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에 탑재된 s헬스 기능과 비슷하군요. 분리형 유닛(코어)과 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밴드는 교체가 당연히 가능하고~ IP68 방진/방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워치 뿐 아니라 요즘 단순 밴드 형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들도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소니 스마트밴드인 SWR10 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SWR10 소니 스마트 밴드는 엑스페리아 Z2 와 함께 출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밴드긴 하지만 이미 소니에는 삼성의 갤럭시, 기어 2, 기어 핏 처럼 소니 스마트워치 2가 있습니다. 소니 SWR10 스마트 밴드는 자체 기능이 없고 밴드에 스마트 워치처럼 코어 부분이 있는데, 코어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이상이면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0 으로 페어링 됩니다. 밴드 색상은 클래식, 액티브, 패션 3가지로 나뉘며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됩니다. 각각 3가지 색상이 있고 스몰과 라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