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제품은 플렉스터(Plextor) M5 Pro Series SSD 입니다. 잠시 이 플렉스터란 회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플렉스터는 아주 오랜 옛날, 그렇다고 너무 옛날도 아닌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이후, ODD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회사였습니다. 특히 일반 ODD도 아니고 스카시(SCSI) 방식의 고급 ODD를 제조하던 회사로 유명했는데, CD-ROM 보다는 이 CD-ROM에서 읽을 수 있는 매체를 레코딩하는 레코더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이 레코더를 가지고 있는 친구도 한 학교에 몇 안되는 시절.. 정말 돈 많은 집만 쓰던 그런 것이었지요..ㅎㅎ 아무튼! 잘나가던 시기가 있으면.. 다시 하락하는 시기도 있잖아요..

AMD코리아와 이엠텍에서 대박 필드테스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로 AMD의 두번째 APU 트리니티 A10-5800K APU와 .. ESTAR Hi-Fi A85W 메인보드 조합의 필드테스트 인데요. AMD의 두번째 APU인 트리니티 A10-5800K APU.. 과연 어떤 성능일지 기대가 됩니다. 첫번째 APU였던 라노는.. 기존 페넘2 시리즈에 IGP를 얹었지만.. 그렇게 끌리는 성능은 아니었는데 두번째라 조금 더 기대가 됩니다만.. 지금까지의 AMD를 생각해보면.. 눈물만 납니다..ㅜ.ㅜ 한때 AMD 매니아였던 저도 지금은 인텔을 쓰니.. 빨리 AMD가 다시 일어설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본 필드테스트는 제가 알기론 현재 두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쿨엔조이 : http://coolenjoy.net/..

아수스(ASUS)에서 ROG 시리즈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네요. 그동안 메인보드에서 시작으로 VGA, 노트북 등 여러 제품들을 선보이더니 이번엔 게이밍마우스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은 ROG GX1000 Eagle Eye 레이저 게이밍마우스. 표면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무지 시원하겠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무지 손이 시릴 것 같습니다. 하나에 5g씩 되는 무게추가 5개 지원된다고 합니다. 마우스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나중에 손에 무리가 많이 오더라구요. 적당히 조절하는게 좋을 듯. 이 ROG GX1000 Eagle Eye 레이저 게이밍마우스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상도는 최대 8200 dpi 까지 조절이 가능하군요.....ㄷㄷ 그리고 위 사진에서 배터리 같은게 보여서 무선인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주말쯤 올라갈 리뷰인데, 간단히 포토샷으로 일단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제품은 플렉스터(Plextor) M5 Pro Series SSD 제품으로 120GB 모델입니다. 플렉스터는 아주 오랜 옛날, ODD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회사였지요. 특히 일반 ODD도 아니고 스카시(SCSI) 방식의 고급 ODD만을 제조해왔는데, CD-ROM 보다는 CD-RW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던 그 시절.. 그러다 어느 순간 차츰 플렉스터 제품들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것은 ODD가 아닌 SSD여서 의아해 하고 있답니다. 256GB 제품을 기준으로 읽기 540MB/s / 쓰기 450MB/s의 스펙을 지닌 SSD이며, 용량에 따라 쓰기 속도에 차별..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다뤄볼 제품은 커세어의 CORSAIR Force Series 3 제품으로 노트북 업그레이드 킷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용량은 120GB 제품으로 기존의 CORSAIR Force Series 3 제품과 동일하지만 SATA To USB 컨버터 케이블이 추가적으로 제공되어 데이터 이동 및 백업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가 처음 SSD를 접한 것은 지금은 사라진 앰트론(Mtron)의 SLC 제품이었습니다. 이때는 지금보다 SSD 컨트롤러도 많이 없는 상태였고 MLC냐 SLC냐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SLC 제품이 성능이 좋긴 하지만 제조단가도 비싸서 SLC 제품은 많지 않았습니다. 반면 MLC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SLC 제품에 비해 딜레이를 느낄..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그동안 너무 쉬었더니 리뷰 시작하기도 사실 많이 귀찮네요. 하지만 쓰기 시작하면 술술 써질테니까 맘을 다잡고 다시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찰떡궁합 애즈락(ASROCK) Z77 extreme3 메인보드의 외형과 인터렉티브 UEFI BIOS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1부 링크] 이 Z77 extreme3 메인보드가 중가형의 보급형이긴 하지만 그 상위 모델의 메인보드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 없이 좋은 성능과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애즈락 메인보드의 기능인 XFast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번들SW 3총사와 ASRock eXtreme Tuner에 대해 살..

이전에 포토뷰로 보여드린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와 애즈락 z77 extreme3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먼저 가장 보기 쉬운 평가 결과인 윈도7 체험지수 측정. 제가 게임은 그리 안하는지라 아직.. 이전 이전 이전 세대인.. gtx 460을 쓰고 있어서 vga 빼고는 거의 만점. 3세대 아이비브릿지, b75, h77 z77, i5 3570k, i7, Intel, It, IT뉴스, IT리뷰, OCER, ocer리뷰, PC, pc리뷰, pc부품, pc하드웨어, x79, Z68, Z77 extreme3, z77 extreme4, z77 extreme6, z77 h77, Z77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77, 노트북 아이비브릿지, 뉴시리즈9, 뉴시리즈9 13인치, 다나와, 리뷰, 린필드, 사진, 삼성 시..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제 주 분야였던 하드웨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창 오버클러커로 활동할 때는 메인보드 리뷰도 많이 썼었는데, 요즘엔 하드웨어 관심이 많이 사그러들다 보니 자연스레 관련 리뷰도 많이 줄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썼던 인텔 CPU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팬티엄 G620 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버클럭을 즐기던 시기라 샌디브릿지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2500K, 2600K 하나씩 질러서 가지고 놀다.. 재미가 없어져서 적당히 쓸 녀석을 찾은 것이 바로 G620 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아무래도 샌디브릿지 기반이다 보니 비록 듀얼코어이긴 했지만 성능이 꽤 매력적인 녀석이었지요. 그러나 그 전에 쓰던 투반에 비해 머릿수가 딸리는 것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던 ..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cpu와 마더보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오버클럭 할 때는 정말 신제품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 녀석은 다 질르곤 했는데.. 인텔은 정~말 오랜만인 듯 합니다. 샌디브릿지 초기에 2500K, 2600K 으로 재미 좀 보다 AMD로 넘어와서 불도저 좀 가지고 놀다.. 조스마로 안착 한 후 여태 사용했는데.. 제가 PC로 하는 작업이 포토샵, 라이트룸, 동영상 편집인데.. 사실 좀 버벅이더라구요. 램을 16기가 풀뱅크를 채워놨음에도.. CPU 차이로 느린 것 같아서 인텔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리뷰 준비 중이라.. 촬영한 사진을 포토뷰로 올려놓고, 자세한 후기는 리뷰에서..^^ CPU : 인텔 아이비브릿지 i5-3570K 메인보드 : 애즈락(ASROCK) Z77 e..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예전에 캔스톤 스피커 리뷰를 작성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사용해본 느낌으론 계속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던 제품이었는데요.[캔스톤 lx-350 리뷰 링크] 기다리고 기다리고~ 드디어 신제품이 출시되었더군요. 사실 스피커 회사들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잦은 편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만큼 첫 제품이 맘에 들어 후속 제품에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캔스톤의 두번째 제품이긴 하지만 이 A320 스피커는 캔스톤 제조의 스피커는 아닙니다. 이어폰이나 스피커 같은 음향기기에 관심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알렉랜싱, CREATIVE(크레이에이티브), 필립스(philips), 오디오테크니카(Audio-Technica) 등 유명 세계최고의 전문 음향기기의 개발 및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