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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은 android.com과 구글 트위터를 통해 안드로이드 4.4의 코드네임 명칭이 킷캣(KitKat)이 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전통(?)을 따라 킷캣과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합친 조형물을 구글 본사 앞에 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 공개 동영상에는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로 보이는 넥서스5로 추정되는 기기가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위 캡쳐 사진인데요. 두 기기의 크기나 디자인은 다릅니다. 그러나 넥서스5는 LG에서 만들어진다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에 우측의 흐릿한 LG로고와 문자가 넥서스5는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좌측의 넥서스는 왠지 태블릿 같아 보이는데 현재 공개된 넥서스7 2세대와는 또 다릅니다. 과연 두 기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에디터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작 스마트폰인 모토X가 정식 발표 됐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토X의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클리어 픽셀 기술을 통한 사진 샘플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모토X의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 발표되는 모델에는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면은 배트맨 마크 비슷한 모토로라 로고가 있고요 무늬결이 살아 있네요. 그리고 모토X는 그동안 모토로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일반 유심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노 유심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후면 재질이 나무재질인 것도 있군요. 위 디자인에 물리 홈 버튼 하나만 딱! 있었어도 제 스타일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엔 화이트라기 보다..

모토로라 X폰이라 불리는 모토로라의 새로운 스마트폰의 모델명은 XT1056 입니다. 그런데 이미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가 Alien and Co에서 모토로라 로고가 새겨진 핸드폰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것이 모토로라 X폰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모토로라 최신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유출 사진과 함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에릭 슈미트가 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후면부만 보이네요. 바로 위 사진과, 이 사진을 비교해보면 비슷해 보이죠? 색상만 다를 뿐, 동일한 모토로라 X폰으로 보입니다. 베젤 부분과 이어폰 짹 부분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위 두 사진을 봐도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위치와 플래쉬 위치가 동일합니다. 아래는 모토로라 X폰의 전면 프레임 유출 사진 입니다. 모토로라 로..

[링크] 위 링크의 루머에서는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의 출시일을 올해 봄이라 했는데 현재 초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공개된 것이 없죠? 이번에 다시 출시일 루머가 등장했습니다. 구글이 직접 밝힌 것이니 루머는 아니겠네요. 아무튼, 이번 발표에서 구글은 10월 말에 차세대 안드로이드 5.0인 코드명 키라임파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말에 모토로라 X폰도 출시된다고 하니 어쩌면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를 탑재하고 나올지도? 첫번째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 탑재 스마트폰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넥서스 레퍼런스폰이 나오게 될지.. 그리고 이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데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 512MB의 램이라면 충분히 돌아갈 것이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