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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신 핸드폰인 소니 엑스페리아 xz1 의 사운드와 기타 부가 기능. 그리고 3주간 사용해본 후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1 에는 이전부터 계속 번들로 제공되던 소니 MH750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DNC 기능을 지원하는데 번들 이어폰은 그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예약판매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도 했지만 기본은 안된다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만, 좀 더 나은 사운드와 환경을 위해서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런 아쉬움 외에 소니 워크맨 시리즈의 사운드적인 요소의 대부분은 소니 엑스페리아 플래그쉽 모델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니 사운드는 HRA 에 대응..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도 엑스페리아 xz1 이야기를 전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카메라와 3D 스캐너 기능 입니다. 2017 스마트폰 키워드는 '카메라' 라고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성능과 기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8, LG V30 등은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 광각과 일반모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셀카시에도 전면 카메라도 광각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소니 엑스페리아 XZ1 의 카메라는 듀얼카메라는 아니지만, 그것 빼고는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미러리스카메라는 소니가 최고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엑스페리아 XZ1 은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모든 기술을..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불과 몇달 두달 전 소니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대해 소개한 적 있는데요. 이제는 또 다른 플래그쉽 후속 모델인 엑스페리아 XZ1 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시작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XZ1 를 살펴볼건데요. 살펴보기 전에 앞서 간략히 사용해본 느낌을 점수로 표현하자면, 디자인 8/10 점. 정제된 세련미와 루프 서피스 적용으로 질리지 않는 디자인. 퍼포먼스 9/10 점. 2K 해상도가 아닌 풀HD 가 아쉽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풀HD 라도 충분하고 풀HD 이기 때문에 얻는 이점이 더 많음. 그리고 카메라 기능과 다른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는 3D 크리에이터 기능이 기대됨.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에서도 상/하위 모델들 간의 공통점이 많..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마지막 리뷰로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4가지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 방진방습 입니다. 먼지와 습기를 막는다는 뜻으로, 대충 이물질과 물에 강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처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후 한 1년 후 인가? 방수 하우징이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방수 하우징을 스마트폰에 씌워야만 물속에서 촬영하거나 사용할 수 있었는데, 방진방습이 되는 스마트폰은 그럴 필요가 없죠. 지난 주말 30대 아재 친구들과 함께 양평에 펜션을 잡고 물놀이를 하러 갔다 왔는데(물이 없어서 실내 수영장에서 놀았다는 건 함정..) IP65/68 방진방습 기능으로 물 속에서도 잼나게 놀았습니다...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답게 소니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그래서 몇달 전 소개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에 탑재된 카메라 기술도 탑재가 되었는데요. 이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는 소니 카메라의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였는데요. 이것을 새로운 스마트폰 카메라 모션 아이(Motion Eye) 라고 합니다. 모션아이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눈에 띄는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슈퍼 슬로우 모션과 예측 촬영이 있습니다. 슈퍼 슬..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몇달 전 소니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Z 에 대해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대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에 프리미엄만 붙은 것이 아니라, 스펙과, 디자인 모두 많은 변화가 있던 제품으로 우선 디자인에 반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사용기로 디자인과 특징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3가지 리뷰를 전해드릴 예정이라 차차 소개하겠지만 패키징 박스 표면에 적힌 특징을 살펴보면요. 후방 1900만 화소,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돼어 있으며,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가 탑재돼어 일반 디스플레이랑 화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USB TYPE-C 포트가 내장되어 있고, 배터리..

갤럭시S5 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가성비 좋다고 알려져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가 소니 엑스페리아 Z2 후속인 엑스페리아 Z3 가 정식 발표 되었습니다. 참 시기가 애매한 것이, 갤럭시노트4 출시 직전이라니.. 선수를 치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개해 봅니다. 디자인은 기존 소니 플래그쉽 모델인 엑스페리아 Z2 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아니 똑같다고 봐야 하나?) 디스플레이도 5.2인치 TRILUMINOS 스크린이 탑재되며, , sRGB 130% 색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디스플레이는 LG 만큼 밝고 편안했었습니다. 밝기 600cd/m2 를 지원. AP 는 조금 지난 퀄컴 스냅드래곤 801 2.5GHz 쿼드코어 MSM8974AC가 사용되며, 램은 3GB, 16GB 내장 스토리..

지난번 포스팅에서 갤럭시S5 스펙과 엑스페리아 Z2 스펙 디자인 등의 비교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엑스페리아 Z1 보다 더 성능이 좋아졌다는 엑스페리아 Z2 의 카메라 화질. 즉,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페리아 z2와 z1 의 카메라는 동일한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070만 화소가 의 Exmor RS 카메라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소니 G 렌즈가 탑재되어 있죠.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4K 동영상 촬영 입니다. 하지만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의 핵펌을 씌운 것처럼 그것은 하드웨어적인 스펙 보다는 소프트웨어의 지원 여부의 차이일 것입니다. 엑스페리아 Z2 에서는 지원을 하지만 엑스페리아 Z1 에서는 일부러 지원을 안한 것일 수도 있고, AP 성능 차이로 인해..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지난달 MWC 2014에서 공개 됐죠. 전작인 엑스페리아 Z1 와 비슷한 디자인 외형에 스펙기 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입니다. 아직 제 블로그에서는 다뤄보질 않아서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간단 소감에 대해 살펴보고 한국 소스 출처는 [여기] 입니다. 엑스페리아 Z2는 디자인 상으로 Z1 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으나 좀 더 커진 5.2 인치 1920x1080P 풀 HD 디스플레이가 사용 되었습니다. 갤럭시S5 의 5.1 인치보다는 좀 더 크군요. 풀 HD 인 것은 같으나 디스플레이 패널이 TN 이 아닌 새로운 IPS 패널인 Triluminos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더 선명해지고 깨끗하게 보일지.. 삼성 스마트폰만 써오고 있긴 하나 가장 불만인 것이..

소니에서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엑스페리아Z1과 ZU가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또 다른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니.. 이거 원 소니가 디카에 이어 스마트폰도 가전제품 왕국의 위엄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인지.. 무섭네요. 엑스페리아 Z2의 코드네임은 아바타(C770X)이며,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CPU에 3GB 램, 5.2인치 IGZO 디스플레이 패널, 3200mAh 배터리, 기존과 동일한 2070만 화소의 소니 G렌즈 탑재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그리고 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엑스페리아 Z1 호나미의 외형인데요. 엑스페리아 Z부터 Z1, Z1 미니까지 디자인 차이가 없었지만 엑스페리아 Z2에서는 디자인이 확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