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디젤 3

보닛 여는 방법과 엔진룸 구경하기 (아반떼AD 디젤)

남자인 저는 디지털 제품이나 기계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관심 있는 분야는 공부를 하고 항상 최신 정보를 습득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같은 남자지만 '차는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 편 입니다.이번 글에서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좋을, 엔진룸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차알못이고 배워가는 단계라서 메뉴얼을 정독하고 검색을 통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지만 저보다 더 차알못인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참고로 대상 차량은 아반떼AD 디젤 모델 입니다. 타 브랜드 차량은 차이가 있지만 현기차 엔진룸은 다 비슷합니다.엔진룸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보닛을 열어야 합니다.보닛을 여는 방법은 차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방법으로 열립니다. 보닛..

아반떼AD 튜닝 실내등 LED 셀프 교체 방법 및 후기

안녕하세요. 차알못에서 차좀알이 되어가고 있는 OCer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아반떼AD 소소한 튜닝 첫번째로 실내등을 LED 로 셀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LED 를 전체 다 바꿀까 하다가, 1열 중앙 등 양쪽 1개씩, 그리고 2열 1개, 트렁크 LED 로 교체하였는데요. 실제로 산 것은 번호판 교체를 위해서 번호판 LED 까지 샀지만 굳이 아직까진 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멋이야 있겠지만.. 유용성은? ㅎㅎ 그러면 안되겠지만 밤에 너무 잘보여서 안좋은 일도 생길 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1열에는 선바이저 안쪽에 화장등 하나씩 있는데, 남자다 보니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등에서 검색해서 오픈마켓에 보면 아반떼AD 실내등 풀셋이라고 되어 있는 ..

니콘 D500 DSLR 카메라 스냅브릿지 활용해보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7월 말 끌고 다니던 2002년식 베르나가 상태가 안좋아져서 이런저런 일도 있고 해서 기아 K3 와 현대 아반떼AD 를 놓고 비교하다가 아반떼AD 디젤로 계약하였습니다. 가솔린 모델로 하려다 평소 주말에는 스포티지 1.7 디젤을 몰고 있었기 때문에 연비와 토크빨의 매력에 끌려 디젤 모델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트림도 4개 중 3번째로 있는 스마트스페셜로 선택하고 옵션도 몇개 넣었더니 취득세 포함해서 2400만원이 넘어가버리네요. 중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1000만단위 신제품을 구입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출 금액이 크다 보니 지름의 기쁨도 커지더군요. 게다가 남자는 일시불!! 이런 기쁨의 순간을 니콘 D500 과 함께해 보았습니다. 뭐 별거 있나요? 새로 뽑은 신차 촬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