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5

요즘 다시 출근을 하고 있다 보니..

이웃분들께는 죄송하게도 제 블로그 글 돌리기(?) 에도 벅차네요.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답글은 달고 있으나.. 저의 소중한 이웃분들께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ㅡㅜ 현재 리뷰 몇가가지가 밀려 있는 관계로.. 이것들 종료하고....(종료 전에도 틈틈이) 다시 열심히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주에 마무리 해야 하는 리뷰만.. 3건.. 그 중 두개는 큰 부담 없는 거라.. 대충 써도 되지만, 제 리뷰 성격상.. 아무리 간단한거라도 그렇게 쓰기는 싫고.. 해서, 목요일 전까지 하나 마무리 하고 조금 쉬고, 나머지는 주말에..ㅋ 그리고 사실 제가 요즘.. 직업 계약 문제로 좀.. 신경이 날카롭고, 고민도 많은 상태라.. 제것 신경 쓰기에도 많이 벅찬 것 같습니다.. 그래도.......곧 다시 맘..

소소한 일상 2012.02.14

곧 있으면 13일의 금요일 입니다..^^

13일의 금요일이라고 하면 저는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저는 컴퓨터 전공을 했기 때문에 13일의 금요일에 활동하는 "예루살렘 바이러스" 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어릴 때부터 이.. 13일의 금요일은 공포의 날이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왜 그랬지? 영화 때문인가..) 공포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한편 서양에서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는 제자가 배신을 해 자신이 사형당할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날 잡혀가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로 이 날이 금요일이었고, 또한 예수와 12 제자가 함께 모여 있었던 13이라는 숫자 역시 불길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13이라는 숫자와 금요일을 더욱 불길한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죠. 몰랐는데 13일의 금요일 영화는 벌써 1부터 10까지 있더군요....

소소한 일상 2012.01.12

첫번째 신용카드로 롯데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하고 싶은 것은 하는데 정말 관심이 없는 것은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하지만 관심이 없다가도 뭔가 날라와서 귀를 간지럽히면,'아 귀찮은데 이때 해야지..'라며 바보 같이 낚여서 해버리곤 합니다.그 중 하나가 벌써 2년 전 이야기인데,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겠다며 저를 유혹했던 모 kt 대리점의 전화.저는 그때 당시 삼성 슬라이드폰을 쓰고 있었어요. 이때 주위 친구들은 다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뒤였고, 처음에 저는 아.. 이것도 스마트폰이니깐 잘만 쓰면 괜찮을거야 라며, 열심히 루팅 배우고, 꾸미고 최적화 시키고 해서 부럽지 않게 썼습니다.그러다 한 지인의 권유로 SKT에서 KTF로 갈아타고, 다시 KTF에서 갤럭시U로 넘어오면서 헬지를 경험하게 되..

소소한 일상 2012.01.12

요즘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수익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 나름 대박 체험단들이 많이 선정 되고 있군요. 작년까지 1년에 한번씩 네비 체험단..(30:1의 경쟁률..ㄷㄷ) 선정 되더니..(+ 우수 체험단) 올해에는 벌써 모니터 체험단.. 2번 오늘은 처음으로 카메라 체험단에 선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았군요..ㄷㄷ 니콘 바디만 세번짼데.. 소니 a65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보니깐.. slr클럽 니콘동 고수분들이 많이 선정 되셨던데..ㅜ.ㅜ 3등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군요.. 비록 번들킷이긴 하지만.. a77 번들킷은 16-50 f2.8인데.. a65는 18-55 ㅠ.ㅠ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식 2차까지 달린 날이어서.. 일찍 누워야겠네요..^^

소소한 일상 2011.11.23

올해 김장 얼마나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OCer입니다. ^_^ 요즘 한~~창 김장 하시느라 각 가정에서 바쁘실텐데요. 김장, 얼마나 하셨나요? 소소하게(?) 가정집에서 하시는 분들은 그 가정에서 먹을 양만 하실텐데요~ 저희집은.. 가까운데 계신 친척분들과 함께 한답니다. 그래서 한 가족 분량이 아니라, 여러 가족이 모여 도와서.. 해마다 엄청난 양의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김장을 가서 도와드리진 않아 정확히 셀 순 없지만.. 저희 집에 가져오는 것만 봐도.. 엄청난 양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에도 엄청난 양의 김치 냉장고에 들어갈 박스를 날랐는데.. 올해도 무지 날랐습니다. 김치가 담긴 통은 파란 통까지 해서 10개네요. 집이 2층이라.. 엘리베이터에 싣고 나를수도 없고.. 동생과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열심..

소소한 일상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