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DSLR 카메라 가방 매틴 발라드-100 (Green)

어느덧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4월이 왔습니다. 겨울은 긴데 막상 지나고 나면 벌써 봄이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 날, 나들이도 많이 가고, 가정집에 미러리스 카메라나, 보급형 DSLR 카메라 하나씩은 다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이런 작은 디지털 카메라 예쁜 가방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조사는 "매틴(MATIN)" 이라는 곳인데, 저는 매틴에 대해 카메라 관련 전문 제조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록 렌즈나, 직접적인 카메라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악세사리 등으로 많이 접해왔습니다. 렌즈 필터라던가, 청소용품, 렌즈 파우치, 카메라 가방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매틴 발라드-100 (Green) 이라는 카메라 가방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간략히 소개하면, 매틴 발라드 DSLR 카메라 가방은 전체적으로 컨버스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느낌이 매우 빈티지 하고 청바지나 면바지에 잘 어울릴 것 같죠?



제가 사용하게 된 매틴 발라드-100 은 그린 색상 입니다. 하얀색 색상에 풀물이 들은 듯한 색상입니다. 앞쪽에는 매틴 로고 패치가 부착되어 있구요.



후면에는 개런티 카드가 달려 있습니다. 매틴 워런티 기간은 2년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앞쪽에 밸크로 타입 찍찍이를 떼서 커버를 벗겨내면,



긴 주머니가 하나 있고, 2개로 나뉘어진 주머니가 있습니다. 긴 포켓에는 노트를 넣거나, 앞쪽의 2개에는 수첩이나 필터를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카메라와 렌즈가 들어가게 될 안쪽에는 2개의 파티션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두께는 제법 있는 편 입니다.


내부 수납공간 사이즈는 w 230mm x d 100mm x h 170mm 입니다. a4 용지를 넣기엔 다소 작은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가방 외부 앞쪽 / 뒤쪽에는 위와 같이 포켓 2개가 있는데요.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라 번들 렌즈를 넣기엔 힘듭니다만, 레인 커버를 따로 구입해서 넣거나, 작은 접이식 우산을 넣으면 좋겠더군요. 그리고 요즘 같이 모터쇼 출사를 가는 분이라면, 작은 생수 하나 넣어서 갖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 뒤쪽에는 앞쪽과 마찬가지로 큰 포켓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꽤 많은 편이죠.



다음은 어깨끈을 살펴보겠는데요.



어깨끈도 컨버스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가 닿는 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미끄러짐 방지를 하고 있으나 혹시라도 어깨 패드가 불편하다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로 렌즈와 장비들을 넣어 보겠습니다.



망원 렌즈 하나와 외장 스트로보, 니콘 D5300 보급형 DSLR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이 정도가 딱 괜찮은 것 같네요.



혹은 파티션 하나를 떼고 사이즈가 작은 렌즈를 마운트한 채, 다른 렌즈를 하나 더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메인 카메라인 니콘 D7100 에 시그마 UFO 라 불리는 18-35 F1.8 렌즈를 마운트한 채 잠그려 해보니 렌즈 길이가 길어서 닫히질 않네요. 내부 공간 높이가 170mm 이다 보니, 최소 이보다는 작아야 할 것 입니다.



다음은 바깥쪽 포켓에 넣어 봤는데요.



앞뒤로 있는 소형 포켓에 네네치킨 시켜 먹을 때 같이 온 500ml 콜라를 거꾸로 넣어 봤습니다. 위 모습과 반대로 넣으면 들어가질 않는데, 저렇게 넣고 끈을 조여주면 빠지진 않습니다.



여기까지 "예쁜 DSLR 카메라 가방 매틴 발라드-100 (Green)" 를 살펴 봤는데요. 아직 장시간 걷는 출사 모임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출퇴근시 항상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는데 어깨에 메고 다녀도 큰 불편함 없었고, 완전 정장 스타일이 아닌 이상 어떠한 캐주얼한 코디에도 무난하게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청바지는 20대 중반까지는 블루진을 즐겨 입었는데 블루진에 잘 어울리는 그린 색상이었고, 혹시라도 블랙진을 좋아한다면, 블랙 색상도 출시되었으니 블랙 색상으로 선택하는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나 가격 모두 무난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야외 출사시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인해 비가 온다면, 레인커버가 꼭 있어야 할텐데, 고급스러운 재질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가방을 커버할 수 있는 크기의 레인커버도 기본 제공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상 매틴 발라드-100 카메라 가방 리뷰 마칩니다.



위 사용기는 제품을 업체로부터 무상 지급받아 작성되었지만, 업체 개입 없이 OCer의 솔직한 후기로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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