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링크] 위 링크의 루머에서는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의 출시일을 올해 봄이라 했는데 현재 초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제대로 공개된 것이 없죠? 이번에 다시 출시일 루머가 등장했습니다. 구글이 직접 밝힌 것이니 루머는 아니겠네요. 아무튼, 이번 발표에서 구글은 10월 말에 차세대 안드로이드 5.0인 코드명 키라임파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말에 모토로라 X폰도 출시된다고 하니 어쩌면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를 탑재하고 나올지도? 첫번째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 탑재 스마트폰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넥서스 레퍼런스폰이 나오게 될지.. 그리고 이 안드로이드 5.0 키라임파이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데도 불구하고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 512MB의 램이라면 충분히 돌아갈 것이라고 하니..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오랜만에 CPU 리뷰를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AMD와 인텔의 이야기를 잠시 꺼내보겠습니다. 인텔의 코어2듀오(첫번째는 콘로였죠) 이후 AMD는 인텔을 쫓아가기가 바빠졌습니다. 물론 쫓아가더라도 가까이 쫓아가지 못하고 항상 저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AMD도 어서 UFO를 주워와야 할텐데.. AMD 마니아였던 저로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첫번째 AMD의 APU였던 라노(LLANO)와 2세대 APU인 트리니티(TRINITY)를 모두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첫번째 APU였던 라노의 느낌은 AMD 쿼드코어였던 데네브의 코어 성능과 비슷해서 조금씩 발전하면 가능성이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계속해서 AMD는 ..

벌써 하스웰 기반 맥북 에어의 간단 성능이 공개 됐습니다. 13인치 맥북 에어에 탑재된 하스웰 프로세서는 코어 i5-4250U입니다. 기본 클럭이 겨우 1.3GHz이며 터보 부스트 작동시 2.6GHz 두배 뻥튀기 됩니다. 기본 클럭은 이전 2012년형 맥북 에어보다 떨어졌습니다. 1.8GHz에서 1.3Ghz로 꽤나 떨어졌습니다. 이 점 염두해두시고 결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능 테스트는 시네벤치(Cinebench R11.5)를 통한 간단 멀티, 싱글 스레드 퍼포먼스 테스트 입니다. 멀티스레드 렌더링 결과는 클럭에 비해선 성능이 잘나옵니다. 이전 세대의 맥북 에어인 코어 i5 1.7Ghz보다는 성능이 잘나오고 1.8Ghz보다는 떨어집니다. CPU를 좀 더 상위 제품을 썼다면.. 1.8Ghz도 좀 더 낮..

갤럭시노트3의 프로토타입이 유출 됐습니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만 가지고는 큰 특징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테두리가 이전보다 많이 각진 모습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IFA 2013에서나 볼 수 있겠죠? 지금까지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3는 5.99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 카메라와 엑시노스 5 옥타. 혹은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될 것이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S펜을 지원합니다. 그 외 Touch-Wiz Nature UX와 OS로는 안드로이드 4.2.2나 안드로이드 4.3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WWDC 2013에서 애플 맥 프로 신형이 공개 됐습니다. 일단 이번 WWDC에서 공개된 맥 프로 신형의 디자인은 정말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원기둥 형태의 케이스에 3면이 바다가 아니라 3면이 VGA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VGA는 아마 AMD 파이어프로가 최대 3개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VGA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맥 프로의 장점 중 많은 이들이 확장성에 높은 점수를 줬더라면 이번 맥 프로는 확장성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면인지 전면인지 모를 포트부는 사운드 입출력 단자를 찾아볼 수 있으며, USB 포트, 썬더볼트 포트와 유선 랜 포트, HDMI 포트. 그리고 전원입력부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위 사진이 전면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WW..

이번 WWDC 2013에서 애플이 CPU를 하스웰로 바꾼 맥북 에어를 발표했습니다. OS는 맥OSX 마운틴 라이언이며 CPU 아이비브릿지에서 하스웰로 변경을 하였는데 그로 인해 배터리 사용 가능 시간이 대폭 향상 됐습니다. 화면 크기 별로 비교를 하면, 11인치는 9시간(기존은 5시간), 13인치는 12시간(기존은 7시간)입니다. 그리고 하스웰의 IGP(IIntergrated Graphic Processor)인HD 그래픽스 5000으로 인해 그래픽 성능 역시 향상 됐습니다. 그 외 하스웰 기반 맥북 프로 13인치의 스펙으로는, 802.11ac 지원 무선랜으로 이제 무선 와이파이도 기가비트로 즐길 수 있게 됐으며, 기존보다 45% 빨라진 SSD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SSD가 제조년월에 따라 삼성인..

AMD의 2세대 옥타코어인 비쉐라의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 됐습니다.생각보다(유저들의 기대보다) 높은 성능을 내주진 못했지만 조금씩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엔.. 클럭빨인가 봅니다. 기존 비쉐라들과 비교를 한다면 클럭수와 TDP 차이만 있습니다. 당연히 클럭수가 많이 높아졌으니 TDP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FX 9590은 터보코어 작동시 5Ghz까지 올라가는군요. 사실, 자랑입니다만. 예전에 파코즈에서 오버클러커로 활동하던 2003~2009년도에는 국내에서 수냉 쿨링 최초로 AMD 클로해머로 3Ghz를 돌파했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클럭수가 높아지리라 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클럭으로만 치면 엄청난 클럭이네요. 5Ghz라니.. AMD 비쉐라와 비슷한 ..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UI, UX가 싹 바꼈다고 합니다.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OS가 됐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애플 iOS 업데이트로 변경된 내용 락화면이 안드로이드랑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업데이트를 해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디자인상으론 확실히 바뀐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여전히 기본 락스크린 화면은 옆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캘린더, 메일, 메세지, 전화 등 기존에 들어가 있는 어플들이 전부 새로 바꼈다고 합니다. 폴더에 폴더가 9개 들어가면 페이지 이동이 가능해지며, 폴더는 무한으로 생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누가 그렇게 만들지. 컨트롤 센터.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드래그하면 위와 같은 설정이 가능해 집니다. 비행기 모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자주 쓰는..

갤럭시S4가 정식 출시되고 이젠 어느정도 대부분의 얼리어답터들의 손에는 갤럭시S4가 쥐어져 있는 이때, 그 뒤를 이어 후끈한 날씨와 함께 주목 받는 갤럭시노트3가 있습니다. 아직 뚜렷한 스펙과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출시일은(공개일은) 올해 9월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3의 스펙 루머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3의 스펙을 갤럭시S4와 거의 동일한 엑시노스 5410(4+4코어) 옥타코어 프로세서, Mali-450 8코어, 5.99인치 1080p 슈퍼 AMOLED, 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 안드로이드 4.3 정도라고 했는데요. 몇일 전 삼성 공식 자료에서 엑시노스 5420이 노출 됐습니다. 갤럭시S4에는 엑시노스 5410의 ..

옵티머스 G2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 됐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옵티머스 G2는 카메라랑 센서가 왼쪽으로 치우쳐 있고, 베젤은 갤럭시S4처럼 매우 얇습니다. 1080x1920의 풀HD 해상도,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13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린다고 합니다. OS는 최신 폰 답게 안드로이드 4.2.2. 하지만 곧 안드로이드 4.3이 공개된다죠. LG가 옵티머스G 이후로 아주.. 디자인부터 성능, 스펙까지 삼성의 갤럭시를 따라 잡고 있네요. 점유율도 계속 높아진다던데.. 아무튼 진격의 LG 화이팅 입니다~ 이제 슬슬 또 옵티머스 뷰3도 나올거고 현재 옵티머스 GK도 대박 나고 있죠.. 반면 팬택 베가 아이언은 좀.. 부진하고 있는거 같고요. 아무튼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계속 발전하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