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 곳이 다나와여서 몇주 전에 어떤 휴대폰 거치대 체험단에 신청을 하였는데 그것이 다나와는 아니었고, 다나와에서 이 제품을 이벤트 한 적도 없고..
아! 스마트폰 관련 사용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뭔가 당첨이 되서 보내진 것 같더군요.(그저 예상만)
뭐 패키징에 대해선 따로 설명 드릴 것이 없고요~ 영어와 다른 꼬부랑 글씨로 되어 있는 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메뉴얼은 안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이 부착되는 부분에 필름? 스티커?가 있는데 이 부분을 떼면 점성이 있는 젤리 재질의 패드가 있습니다. 여기에 핸드폰을 딱! 붙이시면 떨어지지 않고 고정이 됩니다.
이 부착 부분의 뒤쪽을 살펴보면.. 삼각대의 볼헤드?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회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분리도 가능합니다.
이제 거치대의 보호 필름을 떼고, 핸드폰을 거치시켜 보겠습니다.
아주 야무지게 딱! 붙어 있네요.
그리고 거치대 바닥 부분에는 미끌림 방지를 위해 고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다른 거치대를 써본 것도 아니어서 비교 사용기는 안되겠지만 일단 써본 느낌은.. 가격에 비해선 그냥 그렇다 입니다.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써도 되는.. (좀 그런가요?)
부착 부분을 보호하는 필름을 뗀 상태에서 PC 앞에서 전화를 사용할 때.. 주로 톡 어플을 사용할 때겠죠. 그럴 때 주로 쓰게 되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거치대는 방치되게 됩니다. 부착 부분의 젤리? 부분은 점성이 점점 약해지더군요. 처음에야 딱! 붙어서 좋았는데, 아무래도 부착했다 떼었다.. 를 반복하다 보니 약해지네요. 그렇다고 떨어지진 않습니다만, 점성이 아예 사라지게 된다면 거치시킬 수 없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