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마지막 날.. 4월 30일에 뉴스포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날은 정말 D7100과 55-300vr 만 가지고 스포츠 사진을 하루종일 촬영한 날이네요. 날씨도 거의 초여름 날씨어서 매우 덥더라구요. 바람이 안불었더라면.. 땀 삐질삐질 흘렸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사진과 함께 행사 사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맘껏 뛰놀기 전에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겠죠? 아직 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리가 쫙쫙~ 찢어지네요. 첫번째 게임으로 저학년부의 인라인 경기를 하였습니다. 대기하고 있는 고학년부 인라인 선수들 아직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폼이 제대로 나오는 것 같죠? 1학년 아이들인데도 제법입니다. 중심잡기도 힘들어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모두모두 최선을 다해.. 끝까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