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몇년 전에 장거리 연애를 한창할 때.. 춘천에서 부산까지 2~3주 마다 여자친구를 만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빠르면 5시간, 보통 5시간 30분.. 휴가철엔.. 하루종일 걸리는 그런 거리.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가도 도착하면 점심을 먹어야 하는 그 거리..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그런 시간도 짧게만 느껴졌죠..(는 뻥이죠.. 왜케 길던지..ㅜㅜ)
막걸리를 먹으면 살짝 끈적임도 있고, 거기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키스를 하면 느낌이 접착력(?) 흡착력? 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뭐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해본지가 오래되서..ㅋㅋ
이때 여자 입장에서 표현을 하길.. "뚫어뻥"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는.
그건 그렇고.. 어서 솔로 탈출을 해야 할텐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다 귀찮아지니.. 장가는 가려나..ㅜ.ㅜ
몇년 전에 장거리 연애를 한창할 때.. 춘천에서 부산까지 2~3주 마다 여자친구를 만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빠르면 5시간, 보통 5시간 30분.. 휴가철엔.. 하루종일 걸리는 그런 거리. 아침 일찍 첫차를 타고 가도 도착하면 점심을 먹어야 하는 그 거리..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그런 시간도 짧게만 느껴졌죠..(는 뻥이죠.. 왜케 길던지..ㅜㅜ)
막걸리를 먹으면 살짝 끈적임도 있고, 거기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키스를 하면 느낌이 접착력(?) 흡착력? 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뭐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해본지가 오래되서..ㅋㅋ
이때 여자 입장에서 표현을 하길.. "뚫어뻥"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는.
그건 그렇고.. 어서 솔로 탈출을 해야 할텐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다 귀찮아지니.. 장가는 가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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