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프로1 공식 발표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20126_507522.html

후지필름이 렌즈 교환식 디지털카메라 X-프로1과 교환 렌즈 3개를 2월 18일에 출시합니다.

 

바디 가격은 15만엔 정도로 예상.

X 시리즈 고급형 바디, 미러레스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후지필름 X 마운트, APS-C 사이즈의 1630만화소 X-트랜스 CMOS 센서, 마그네슘 다이캐스트에 인조 가죽.

X-트랜스 CMOS 센서는 입자가 불규칙하게 배치된 은염 필름에 착상을 얻어 컬러 필터 배열을 일반적인 2x2 베이어 방식에서 6x6 배열로 바꿨습니다. 비주기적인 배열을 배치하면서 로우패스필터를 쓰지 않아도 모아레와 위색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후지필름 X100에서 썼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렌즈 교환에 맞춰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로 발전시켰습니다. 촬영 정보를 오버레이 표시하는 광학 뷰파인더 OVF와 144만화소 전자 뷰파인더 EVF를 바꿔 쓸 수 있고 시도 보정 렌즈(19mm)를 추가로 달 수 있습니다.

후지논 XF 렌즈를 장착하면 렌즈 초점거리에 맞춰 광학 뷰파인더의 배율이 0.37배와 0.67배로 자동으로 변하며 브라이트 프레임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파인더 배율은 바디 전면의 레버를 당겨서 임의 조절할 수 있습니다. OVF를 쓰면 절전 모드가 되면서 사진 촬영 수가 300장에서 1000장으로 늘어납니다.

10종류의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벨비아, 아스티아, 프로비아를 그대로 쓰면서 프로 네가티브 스탠다드, 프로 네가티브 하이 등의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한번에 두장의 사진을 찍어 합성하는 다중노출 촬영을 쓰며, 회전 파노라마 기능도 있습니다.

제품명	FUJIFILM X-Pro1
렌즈 마운트	FUJIFILM X마운트
촬상 소자	APS-C 사이즈(23.6×15.6mm) 1630만 화소 X-Trans CMOS
감도	ISO 200-6400 ISO 100-25600(확장)
LCD	3인치 123만화소 (RGBW)
메모리카드	SDXC/SDHC/SD 메모리카드. UHS-I 대응
동영상	1920×1080/24fps등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팩 「NP-W126」
촬영 가능 수	약 300장
크기	139.5×81.8×42.5mm
무게	약 400g (본체) 약 450g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

후지논 XF 교환식 렌즈는 XF 18mm F2 R, XF 35mm F1.4 R, XF 60mm F2.4 R Macro의 3가지가 바디와 같이 나옵니다. 모두 1/3 스탑 조리개링이 있습니다.

X 마운트는 플랜지백 17.7mm이며, 렌즈가 마운트 부분에서 7.5mm 안쪽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백 포커스를 단축, 주변부 광량 저하를 줄였습니다.

마운트와 센서 사이에는 3장의 보호 유리를 넣고 먼지에서 보하합니다. 1초 8만번 진동하는 초음파 센서 클리닝 기능도 있습니다.

XF 18mm F2 R은 35mm 환산 27mm의 광각 렌즈며 가격은 55000엔입니다.

7군 8장 렌즈, 7장 조리개, 2장의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최단 촬영 거리 18cm, 필터 구경 52mm, 크기 64.5x40.6mm, 무게 116g.

XF 35mm F1.4 R은 35mm 환산 53mm인 표준 렌즈로 가격 55000엔입니다.

6군 8장 렌즈, 7장 조리개,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최단 촬영 거리 28cm, 필터 구경 52mm, 크기 65x54.9mm, 무게 187g.

XF 60mm F2.4 R Macro는 35mm 환산 91mm의 망원렌즈로 가격은 6만엔입니다.

8군 10장 렌즈 구성, 9장 조리개,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 1장, 최단 촬영 거리 26.7cm, 필터 구경 39mm, 크기 64.1x70.9mm, 무게 215g.

아래는 핸드 그립과 플래시 등의 사진.

발표회: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20126_507613.html

    

출처 : 기글 하드웨어 디지털카메라 뉴스 게시판 - 후지필름, X-프로1 공식 발표 - http://gigglehd.com/zbxe/dicanews/6961838
by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