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기념품 수령하였습니다.^^

기념품이 온다 해서 언제 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어제 가비아 도메인 1년 이용쿠폰도 메일로 받고, 기념품도 오늘 막 도착했네요. 다른 택배 올 것이 있었는데 그건 안오고 다른게 왔지만, 더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기념품 박스는 두 박스가 들어 있었는데요 하나는 묵직한 것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 박스 열어 봅니다~

2012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를 상징하는 기념패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학생 시절 개근상을 받는 것보다 더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쓰!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마침 집에 계셔서 보여드렸더니 축하해주시네요.^^ 그리고 어디 블로그 주소 없나? 하고 찾아보라고 하셔서 찾아봤더니.. 좌측 하단에 표시되어 있네요.^^

가끔 어디 이벤트나 선정결과나 무언가 발표할 때 제 필명인 OCer가 ocer라고 표기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다행히도 이번 기념패에서는 OCer라고 나왔답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선정되었고 기념품에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돈처럼 물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을 받은 기분입니다.^^

다음 두번째 박스

두번째 박스는 무지노트와 수첩 케이스 같은 것이 들어 있네요. 두개다 가죽 재질이라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사아시일........ 저는 메모는 다 스마트폰에다 하는지라, 다이어리나 노트, 수첩에 적어본지가 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기념품이니까 오래오래오래오래 간직해야겠습니다.^^

[2012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기념품]

첫번째 블로그를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이 어느덧 5년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5년 동안 블로그도, 저도 많은 변화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2013년도에는 좀 더 많은 이웃분들과 좀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OCer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