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2년 만에 소양강댐을 다녀왔습니다.
[[D7100, 16-85vr] 춘천 가볼만한곳 : 소양강댐]
주차장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한 컷.
도보로 올라가면서 한 컷.
두 컷.
어느덧 정상..
팔각정에는 한번도 올라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올라가기로 맘 먹고 앞으로 앞으로~
어느덧 팔각정까지 도착. 위 사진은 사실 역광 촬영시 까맣게 나오는 팔각정을 살려보기 위해 D7100의 내장 플래시를 M모드로 발광했다가 노출 실패로 노출오버로 촬영된 결과물인데.. RAW 촬영 후 노출 보정을 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노출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며 한 컷.
두 컷.
세 컷.
네 컷.
다섯 컷.
팔각정에서 내려오면서 한 컷. 이때가 이미 5시쯤인데.. 어둑어둑해지더라구요. 저 멀리 벚꽃길도 예쁘게 담고 싶었는데 실패.
팔각정에서 완전히 내려오고 소양강댐에서 내려가기 전에 한 컷.
내려오면서 한 컷.
다 내려와서 입구에서 한 컷.
두 컷.
가기 전날 비가 왔던지라.. 생각보다 맘에 드는 벚꽃 풍경길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원하는 구도도 안나오고..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정말 바람.. 작살이더라구요. 댐 정상에서는.. 어찌나 불던지 눈이 아픈..ㅜ.ㅜ) 그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날 업무 폭탄 맞은 것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 : D7100 + 16-85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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