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웰 맥북 에어 스펙 및 성능 비교]
WWDC 2013에서 공개된 하스웰 맥북 에어의 성능이 공개 됐습니다.
[하스웰 맥북 에어 스펙 비교]
이번에 성능이 공개된 맥북에어의 스펙은 인텔 Core i5-4250U(1.3Ghz 듀얼코어)와 인텔 Core i7-4650U(1.7Ghz 듀얼코어) 입니다. 각각 터보코어시 2.3Ghz / 2.9Ghz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며, L3 캐쉬도 차이가 있습니다. 두 모델다 TDP는 15w로 동일하고 GPU 클럭은 최대 1000Mhz / 1100Mhz로 동작합니다.
하스웰 맥북 에어의 부팅 속도부터, CPU 성능, 배터리 성능까지 살펴 봅니다.
부팅 속도는 CPU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가 SSD만 동일하면 부팅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구형 CPU가 아닌 이상..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2008년 초에 나온 맥북 프로의 경우 거의 1분 가량의 부팅시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CineBench R11.5 싱글 스레드 벤치 결과 입니다.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것은 역시 맥북 프로 레티나이며 거의 CPU 클럭수에 따라 성능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번에 공개된 하스웰 맥북 에어의 경우엔 1.XGhz의 클럭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CineBench R11.5 멀티 스레드 벤치 결과 입니다. 멀티 스레드 테스트이기 때문에 코어빨로 밀어 붙이는 8코어 제온이 탑재된 맥북 프로(2009)가 가장 좋은 성능을, 그 뒤를 이어 i7 시리즈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iMOVIE 결과에서는 제온 모델은 제외되었는데 i7 맥북 프로 레티나가 임포트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며 익스포트는 SSD가 탑재된 맥북 프로가 가장 빨랐습니다.
파이널컷 프로 X 테스트 역시 맥북 프로 레티나가 최고의 성능을 보입니다.
포토샵 CS5나 라이트룸이나 다 비슷비슷하네요.
아래는 하스웰 맥북 프로의 사용 환경에 따른 배터리 사용 시간 입니다.
배터리 사용량은 성능과 반비례..? 완전 반비례는 아니지만 중간 정도의 성능에 일반적인 웹 서핑이나 가벼운 용도로 사용할 때는 한번 완충으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네요. 이것이 하스웰 맥북 에어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또한 온도 역시 매우 양호합니다. CPU 클럭이 낮은 Core i5-4250U가 살짝 온도가 더 낮습니다.
벌써 하스웰 맥북 에어를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도 참~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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