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기어 : 스마트워치2 기다려라!

"스마트워치" 하면 선두주자 소니의 스마트워치2가 떠오르는데요. 삼성에서도 드디어 스마트워치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삼성의 첫번째 스마트워치는 갤럭시기어라고 합니다. 초기 갤럭시기어는 알티우스(altius) 였는데 마지막엔 '갤럭시기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갤럭시기어의 디자인을 봐서는 아주 세련되어 보이네요.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베젤 간격이 없는 듯 합니다.

갤럭시기어는 5월 31일자로 특허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아래는 좀 엉성하긴 한데 갤럭시기어의 스케치한 그림 입니다.

시계줄에 뭔가 많은 기능이 붙어 있네요.

아래는 갤럭시기어라는 이름이 정해지기 전, 알티우스(Altius) 일 때 갤럭시기어의 구동 모습 입니다.

위 스샷을 보면 안드로이드 젤리빈 정도? 의 os인 것 같습니다.SKT 로고가 있는거 봐선.. 통신사 약정으로도 풀릴 모양인 듯?

갤럭시기어의 정확한 모델명은, SM-V700이며 전원/메뉴/뒤로가기 버튼, USB 포트, 스피커, 마이크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어떤 스마트워치던지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인 카톡이나 마플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많은 인기도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워치2와 갤럭시기어 중 과연 올해에는 어떤 스마트워치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