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얇은 스마트폰 지오니 GN9005 (gionee)

작년인가,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두께 5.5mm의 ElifeS5.5 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보다 더 얇아진 gionee의 GN9005입니다. ElifeS5.5도 그렇고 GN9005 도 그렇고, 두 스마트폰 모두 지오니(gionee) 제품 입니다. [원문 출처]

 

 

출처: <http://ocer.kr/6956>

 

 

ElifeS5.5는 5.5mm 의 초박형 스마트폰이면서, 미디어텍 8코어 AP 인 MT6592 를 탑재했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지오니 GN9005는 퀄컴 쿼드코어인 스냅드래곤 400 1.2Ghz 가 탑재되었으며, 1GB 램과, 16GB 내장 스토리지를 지원하게 됩니다.

 

디스플레이는 4.8 인치 720P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이렇게 얇아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mm 라고 하더니 얇긴 정말 많이 얇아 보이네요.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를 탑재하였으며, 배터리는 2050mAh 내장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디자인은 ElifeS5.5 에 비해서 많이 다듬어진 느낌이 드네요.

 

 

성능은 아무래도 보급형 스펙을 달고 나오다 보니 디자인이나 두께면에서 반한 사람이 아닌 구입하진 않을 것 같네요. 슬림함을 유지하기 위해 배터리도 용량이 좀 작은거 같고.. 하지만 디자인이나 두께만큼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