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중형 디지털 카메라 S, S-E

비싼 빨간 딱지의 상징, 라이카에서 중형 디지털 카메라 2종을 지난 9월에 선보였습니다. 라이카는 똑딱이부터 하이엔드 디카, 중형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고급 카메라 제조사 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라이카 중형 디지털 카메라 S 2종은, 고급형과 보급형인데요.

   

먼저 고급형인 라이카 S Type 007 을 소개합니다.

   

   

   

라이카 S Type 007 은 30x45mm 라이카 프로 포맷 중형 CMOS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화소는 3750만 화소를 지원하는 마에스트로2 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픽셀 피치 6μm 이며, ISO 100-6400, 지원 13스탑 다이나믹 레인지 DR 지원, 컬러 뎁스는 16비트, 2GB 캐시 메모리, 이중 셔터, 3.5fps의 연사 성능, 4K 24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후면 LCD는 3인치 92만 화소 sRGB 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셔터 내구성 15만번 까지 보증. GPS 가 내장 되었으며, 무게는 바디만 1.26kg, 방진 방적을 지원하며, 가격은 18720파운드.

   

   

   

그리고 보급형인 라이카 S-E 가 있습니다.

   

   

   

라이카 S-E 는 라이카 S 의 보급형 중형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마운트는 같고, CCD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ISO 차이가좀 나는데 ISO 는 100~1600 까지만 지원 합니다. 아무래도 CCD 가 ISO 올리기가 힘들죠.  

   

다이나믹 레인지는 12스탑을 지원하며, 컬러 뎁스는 동일하게 16 비트, 화소는 3750만 화소.. CCD 가 화소도 올리기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꽤 높네요. 2GB 버퍼 메모리에 1.5fps 연사로 연사도 많이 낮췄고, 디스플레이는 3인치 92만 화소 LCD 를 지원하며, 0.87배 뷰파인더는 시야율 98% 를 지원합니다. 보급형 모델인 이 모델의 가격은 2480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