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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갤럭시 알파 사용된 코닝 고릴라 글래스4

OCer 2014. 12. 25. 22:33
고릴라 글래스는 1세대 아이폰에 처음 사용되면서 지금까지 스마트폰 강화유리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계속해서 강화된 제품들이 출시가 됐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고릴라 글래스4 는 과연 어떤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얼마나 더 강도가 높아졌을까요?

 

 

코닝 고릴라 글래스4가 지난 11월에 정식 발표가 됐는데요. 정식 발표 되기 전 이미 갤럭시노트4 에 이 고릴라 글래스4 가 사용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갤럭시노트4 가 출시되기 전 출시된 삼성의 중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알파에도 이미 코닝 고릴라 글래스4 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고릴라 글래스4 덕분에 갤럭시 알파의 슬림한 6.7mm 두께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코닝 고릴라 글래스4 는 1m 높이에서 떨어트렸을 경우 소다 석회 유리는 100% 깨지는 반면, 고릴라 글래스 4는 80%가 깨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 경쟁 제품에 비해 강도가 2배 높다고 하네요.

 

 

 

아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4 테스트 모습 입니다.

 

 

 

 

 

 

 

사포로 문지르고 열쇠로 긁어도 기스가 흠집이 나지 않는군요. 위 이미지들은 동영상 캡쳐본인 듯 한데, 아래는 테스트 영상 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강화유리를 항상 썼었는데, 이젠 정말 강화유리나 보호필름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