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 meizu 에서 메이란 노트2 FHD 라는 스마트폰 모델을 발표하였는데요.
[아이폰5C]
메이주 메이란 노트2 FHD 는 우리가 그동안 보아왔던 아이폰5C 의 느낌을 많이 주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거기에 크기는 아이폰6 플러스와 동일한 5.5 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구요.
과연 디자인이 어떻길래 제가 이러는 걸까 궁금 하시죠?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위 색상은 블랙 & 실버 색상인데요. 디자인이 꽤 애플틱 합니다. 홈 버튼만 없다면 말이죠. 애플 + 갤럭시스러운 디자인 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위에서 말한대로 5.5 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 패널이 무려 샤프 IGZO 패널입니다. 이거 좋다고 하던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군요. 디스플레이 밝기는 450cd/m2 입니다.
홈버튼은 물리 버튼과 터치 기능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굳이 누르지 않고 터치만 해도 작동하는지 궁금해 지네요.
AP 는 퀄컴 스냅드래곤 600 급의 미디어텍 MT6753 8코어 64비트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GPU 는 Mali-T720 450Mhz GPU, 램은 2GB LPDDR3 800MHz 가 탑재되었습니다.
내장 스토리지는 16/32GB 용량을 가지며 유심 트레이에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까지 삽입하여 확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OV5670 5백만 F2.0 조리개값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셀카에도 꽤 좋을 것 같고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F2.2 을 지원합니다. 조리개,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5장의 렌즈, 고릴라 글래스 3 보호 유리, 30fps 연사를 지원합니다.
그 외에 듀얼밴드 b/g/n 와이파이(아쉽게도 802.11AC 기가 와이파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4.0 LE, 3100mAh 배터리 내장 배터리를 지원하며, OS는 안드로이드 5.0 이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는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메이주 메이란 노트2 FHD 가격은799위안(한화 14만원)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메이주 메이란 노트2 FHD 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딱히 디자인 설명은 안드렸지만 아이폰6C 플러스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지 않나요? 현재 출시된 아이폰6 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고, 색상은 아이폰5C 와 비슷합니다.
메이주가 아이폰 디자인을 많이 카피한 느낌이지만 실제로 나올 아이폰6C 플러스 디자인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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