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USB 3.0 는 최대 5Gbps 의 속도를 지원했지만 USB 3.0 TYPE-C 포트는 마이크로 USB 포트와 유사한 크기에 수퍼 스피드 규격의 USB 10Gbps(USB 3.1) 규격과, 최대 100W 의 usb 전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마 앞으로 USB 타입-C 외장하드가 많이 출시될텐데, 이제 정말 USB 만으로도 SSD 의 전송속도를 커버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오리코 USB 3.0 타입 C 외장하드 케이스의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8mm 두께에 크기는 132x90mm 입니다. 매우 얇고 슬림하며 무게는 19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SATA 6Gbps의 2.5인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UsB 3.0 타입 C 포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위와 같이 측면에서 오픈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쿨링과 보온(?) 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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