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냉식 컴퓨터 쿨러 환경을 구성하던간에, 공냉식 쿨러처럼 CPU 와 직접 맞닿아서 열을 흡수할 수냉 자켓이 필요한데요. 쿨랜스, EK, 스위프트텍 등 여러 자켓 제조사가 있지만 오늘은 EK 에서 내놓은 AIO 수냉 세트인 EK-XLC Predator 240 with Quick Disconnects 에 대해 살펴 봅니다.
AIIO 수냉이라 하면 라디에이터와 수냉자켓이 튜브로 연결되어 분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의 특징은 튜브 사이에 퀵 디스커넥트 커넥터를 장착했다는 것 입니다. 이럴 경우 몇가지 장점이 생기게 되는데, 중간에 CPU 뿐 아니라 GPU 까지 자켓을 장착하여 연결할 수 있게 되고, 수로 유지보수시 물을 빼지 않고도 탈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수냉 자켓은 EK 플래그쉽인 슈프리머시가 장착되고 라디에이터는 구리 코어를 쓴 쿨스트림. 그리고 펌프는 PWM 지원의 DDC 펌프 입니다.
라디에이터에 달린 팬은 EK 베이더 팬 2개가 사용되며, 라디에이터 크기는 295x133x68mm 로 좀 큰 편이네요. 두께도 꽤 두꺼워서 성능 좋을 듯.
EK 수냉자켓이야 성능으로는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가격만 적당하다면 꽤 괜찮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 268.34유로 라고 합니다. 여기에 GPU 자켓까지 더한다면.. 가격이 꽤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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