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PC 가 내장되어 있다 보니 두께가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상세 스펙은 인텔 아톰 Z3735F 쿼드코어 베이트레일이 탑재됐으며, 램은 2GB, 내장 스토리지는 32GB 이며 802.11n 와이파이 무선랜이 탑재됐고, 블루투스 4.0 도 지원합니다.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10 홈 버전이 탑재됐습니다.
RGB 포트와 이어폰 짹, 유선 랜, USB 포트 2개와 마이크로SD, 그리고 HDMI 포트를 지원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포트 지원이 괜찮네요.
키보드만 있진 않고 하단에 작게 터치패드도 지원되니 모니터만 연결하면 될 듯 하군요.
위에서 보면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게 일체형PC 키보드인지 모를 정도.
컨트롤키가 마우스 좌측 버튼, 윈도우키가 우측 버튼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측면에서 보면 받침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받침대가 없어도 앞쪽 두께가 제법 있는 편이라 괜찮을 듯.
아래에서 보니 마치 바닥에 얇은 필통 하나 부착해놓은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어차피 바닥이야 보이지 않지만..
성능은 대략 요즘 많이 나오는 윈도우 태블릿 성능 정도 되겠네요(고사양 말고 보급형)
단순히 화면 출력용 pc 가 필요하다면 이 녀석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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