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액정 수리 LG유플러스 파손케어로!

각 이동통신사 마다 핸드폰(스마트폰) 보험이다, 케어 프로그램이다 해서 분실 또는 파손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할부 약정을 거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기기 가격을 주고 사는 편이어서 핸드폰 액정이나 기기 자체가 파손, 망가지게 되면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핸드폰이 망가지는 경우는 낙하로 인하여 액정에 금이 가거나 완전 깨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저의 경우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핸드폰 액정 비용이 한두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 액정 수리(교체비) 는 대략 1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1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LG유플러스에서도 폰분실/ 파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 많은 편인데요. 휴대폰 파손케어라던가, 폰케어 플러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을 위한 핸드폰 액정수리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G유플러스 파손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G유플러스 휴대폰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부터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휴대폰 A/S 수리비의 20% 를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용 대상은 휴대폰 파손 접수 및 휴대폰 수리 지원금 신청 / 지급 시점에서 유플러스 LTE 휴대폰을 사용중인 고객에 제한됩니다. 이 파손케어는 기존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LTE 휴대폰을 사용중인 VIP 등급 이상 기존 대상은 1년 이상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VIP등급 이상(전월 기준 순액 요금제 5만 9900원 이상, 요금제 월정액 8만원, VAT 포함 8만8000원 이상)고객이었으나 LTE 고객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였습니다.

   

   

길게 설명하였지만 요약하자면,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해당이 된다는 뜻 입니다.

   

LG유플러스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에 따라 혜택의 차이는 있습니다. VIP 등급 이상일 경우 LTE 휴대폰 수리비의 20% 를 최대 3만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며, 다이아몬드/골드 등급은 절반인 1.5만원, 그리고 실버/일반은 1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멤버십 포인트 차감 없이, LTE 고객이라면 누구나, AS센터(제조사 AS포함)라면 어디든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파손케어 휴대폰 수리비 지원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1. 1644-5108 로 전화를 걸어 폰안심케어 센터에 휴대폰 파손 접수를 합니다.
2. 그리고 A/S 센터를 통해 휴대폰을 수리하며 이때 수리 영수증과, 견적서를 받아야 합니다.
3. 폰안심케어 센터에 휴대폰 수리비 지원 신청을 합니다. 신청은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수리 영수증과 견적서도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4. 신청이 완료되면 다음달 휴대폰 요금 청구금액에서 할인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반드시 수리 전 파손 접수가 된 상태라야 한다는 것 입니다. 밑줄 쫙~

LG유플러스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멤버십 카드 발급이나 포인트 차감 없이 전국 제조사 A/S센터 어디서든지 수리가 가능한 장점으로 번거로움 없이 그냥 AS 를 받기 전 파손 접수를 한 후 자유롭게 AS 센터를 통해 수리하면 되니 번거로움 없어서 좋습니다.

야기까지 LG유플러스 파손케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