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7월 27일 미북 에어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샤오미 미북 에어 13.3인치 버전의 테스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링크]
테스트에 사용된 샤오미 미북 에어는 인텔 6세대 코어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i5-6200U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VGA 는 NVIDIA 지포스 GT 940M 가 탑재됐습니다. 램은 8GB DDR4 메모리가 탑재됐고, HDD 는 없고 256GB SSD 가 장착되었습니다.
박스.
원래 상판에 아무런 로고도 없지만, 샤오미가 매체용 샘플을 뿌리면서 각 사이트의 로고를 박아서 보내줬네요.
13.3인치 1080p 스크린.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80.1%입니다.
샤오미 로고.
베젤.
화면 각도는 135도까지.
무게는 1.28kg, 두께는 14.8mm입니다.
플라스틱 키보드입니다.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다네요. 그리고 하얀색 백라이트도 있습니다.
미리 요약하면 로고는 없고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로고를 넣을 수 있으며, 지포스 GT 940M을 장착해 리그 오브 레전드를 고화질로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얀색 백라이트 키보드, 괜찮은 느낌의 메탈 바디, 1시간이면 완전 충전, 기본 제공하는 포트 수도 적지 않으나 어댑터를 사용해 증설 가능하고, M.2 SATA SSD를 추가 가능합니다.
터치패드. 감촉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코어 i5 스티커.
USB 3.1 타입 A와 타입 C 포트.
왼쪽엔 HDMI, USB 3.0 타입 A, 3.5mm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바닥입니다.
위쪽엔 통풍구가, 가운데엔 각종 로고가 붙어 있네요. 인텔만 위에 붙인듯.
아래쪽의 작은 통풍구.
샤오미 로고와 나사.
힌지 쪽으로 열기가 배출됩니다.
힌지의 확대 사진.
USB 3.1 타입 C 변환 젠더입니다. 샤오미 미북 에어의 USB 3.1 타입 C 포트에 꽂지요.
그럼 HDMI 포트와 USB 3.0 포트.
그리고 USB 3.1 타입 C 포트를 증설하게 됩니다.
USB 타입 C 케이블.
CPU-Z
싱글스레드 성능은 코어 i7-4558U보다 높고 멀티스레드 성능은 좀 떨어집니다.
시네벤치 R15에선 CPU 성능이 코어 i7-5500U와 i7-6500U 사이가 나왔습니다.
지포스 940MX 1GB 외장 그래픽. 940M보다 1020% 정도 성능이 높습니다.
3D마크 11 P2252점. 일반적인 내장 그래픽이 1000점 정도니 성능은 좀 되는 편.
리그 오브 레전드를 1080p 해상도에서 높은 옵션으로 평균 72.63이 나왔습니다.
아이다64의 메모리 테스트.
삼성 SSD를 사용해 평균 읽기 속도는 808MB/s가 나옵니다.
USB 3.0의 전송 속도는 120MB/s.
PC마크 7에선 4667점.
가장 높은 곳의 온도는 46도 정도.
동영상은 밝기 100%에서 4시간 정도 볼 수 있다고 계산했습니다. 다만 실제 배터리가 0%까지 떨어지는 걸 측정한 건 아니고 82%에서 56%로 떨어지는 걸 갖고 계산한 듯.
충전은 30분만에 50%가 찼습니다. 1시간이면 완충된다는 말이 썩 틀리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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