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덱스패드 함께라면?

삼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 2018에 앞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 (기존에는 덱스 스테이션) 의 신 모델인 덱스패드 를 발표하였습니다.

小口貴宏(코구치 타카히로) / @TKoguchi787

 

  

얼마 전에 덱스패드를 간략히 소개해드렸는데요. 덱스패드는 Windows 10 Mobile의 Continuum과 유사한 기능으로,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여 갤럭시S9 를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하여 멀티 윈도우를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PC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갤럭시S9 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덱스패드 모습 입니다.

 

최신 모델인 덱스패드는 기존 덱스 스테이션과는 스마트폰 자체를 터치패드와 키보드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 등의 입력장치가 불필요해졌습니다. 편의성은 덤~

 

또한 3.5mm 추가적으로 이어폰 잭을 지원하여 덱스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도 사운드 출력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능이나 활용성 면 뿐 아니라 가격도 매력적인데요.

 

덱스 스테이션의 경우 159달러로 판매가 시작됐지만, 덱스 패드는 109.99달러로 가격을 인하하여 구매자가 꽤 많을 것 같네요(하지만 사은품으로 준다는 것이 함정)

이상 갤럭시s9 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덱스패드 소개였습니다. [원문]

OCer 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