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LX3000 블랙박스, 라이브영상 확대모드 (번호판 확대)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글은 파인뷰 LX3000 블랙박스 기능 중 하나인 라이브영상 확대모드 후기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라이브영상 확대모드는 디스플레이 상에서 화면을 확대한 것처럼 라이브로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 녹화되는 영상과는 다르게 라이브 영상만 확대되어 보여지며, 실제 영상은 실제 카메라의 화각대로 녹화됩니다. (전후방 카메라 화각 155도)

설정 방법은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파인뷰 설정-화면확대에서 가능합니다. 전체/전방/후방/일반 순으로 바뀝니다. 전체로 하게 되면 전/후방 모드 확대모드로 사용가능하고, 전/후방 각각 또는 일반 화면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일반 화면모드 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1대의 차량이 주차된 것과, 그 뒤 건물이 전체적으로 보입니다.

전방만 화면 확대모드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줌인 된 것 처럼 주차장 뒷쪽 건물이 일부분이 잘려서 보이고, 주차된 차량도 살짝 땡겨졌습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좀 더 확실히 체감할 수 있죠? 

아래는 동영상으로 살펴봤습니다.

실제로 차량을 운행하면서는 어떻게 느껴지나 동영상을 촬영해 봤습니다. 도로내에서 조작하면서 촬영하기는 위험하니, 주차해놓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번호판이 얼마나 확대되는지,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파인뷰 LX3000 라이브영상 일반 모드]

[파인뷰 LX3000 라이브영상 전방 확대 모드]

실제로 주차를 해놓고 앞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해보니 일반 모드에서는 차량이 좀 멀리 있어서 번호판이 식별하기 어려운데, 전방 확대모드로 해놓고 보니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잘 보였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초보운전자의 경우, 감을 잘 익혀서 전방 카메라 대신 주차시 어느정도 앞 차량과 붙이면 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더 좋은건 없이도 감을 익히는 것이지만요.

여기까지 파인뷰 LX3000 블랙박스, 라이브영상 확대모드 후기 였습니다.

OCer 였지요. :)

본 리뷰는 파인뷰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단, OCer 의 주관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