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 때문에 난리입니다. 왕따, 집단 따돌림 등에서 발전되어 집단구타 등.. 학교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에서는 아이들의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치료도 하고 갖가지 방법을 쓰고 있지만 계속되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아주 어이 없는 내용을 페이스북 친구님의 담벼락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에 엄마, 아빠의 이름을 써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들고, "저는 엄마가 없는데요." 라고 말을 하자, 교사라는 사람 왈 "엄마 없는게 자랑이냐?" 라고 개념 없는 대답을 한 것입니다. 그 순간 교실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당연히 손을 들고 말한 아이 빼고는 모두 킥킥 대며 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