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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제품 맥북은 어떤 녀석이 나올까요? 이미 애플은 올해 새로 나올 신제품 맥북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던데 벌써부터 많은 이슈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 이미 포스팅 된 자료들을 가지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스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맥북 에어 레티나 12인치에는 맥 시리즈 최초로 인텔 코어 M 프로세서가 들어갑니다. 정말 낮은 저전력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cpu 쿨링팬도 들어가지 않고, 소비전력은 5W 라고 합니다. 기존 맥북 에어보다 기판 크기가 67% 정도 줄었고, 그 외 공간에는 배터리로 꽉 채웠다고 합니다. 나중에 분해기가 올라오면 소개하겠지만 높낮이가 다른 배터리를 계단처..

트랜센드는 샌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메모리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해 왔는데, 이번에는 일반적인 메모리가 아닌 맥북 프로용 SSD 제품으로 맥북 프로 레티나의 SSD 업그레이트 키트인 트랜센드 제트드라이브 725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의 단점은 성능은 좋지만 기본 저장공간이 최대 128GB 밖에 되지 않는 단점 때문에 외부 USB 스토리지 하나씩은 꼭 필요해야 했죠. jetdrive 725 는 이를 위한 애플 맥북 프로 레티나용 SSD 업그레이드 키트로써 SATA3 6Gbps 인터페이스로 장착되며, 이 외에 알루미늄 케이스와 USB 3.0 어댑터 등이 제공됩니다. 성능은 순차 읽기 570MB/s, 쓰기 460MB/s, MLC 낸드 플래시, 크기 37.2x110.9x10.8mm, 무게 65g. ..

애플의 맥북 프로 레티나가 SSD를 변경했습니다. 기존 레티나 맥북은 도시바 SF-2281 SSD를 쓰다가 맥북 프로인가? 에서 삼성 s470 PM830 SSD로 바뀐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샌디스크 SSD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품명은 X100 mSATA SSD이며 사용된 컨트롤러는 마벨88SS9174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최신 컨트롤러는 아니예요. 이 마벨88SS9174 컨트롤러를 사용한 샌디스크 X100 mSATA SSD의 간단 성능은 아래 그래프를 참고해 주세요. 성능은 mSATA SSD라 그런지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네요.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삼성 830 256GB, 커세어 Force GS 240GB와 샌디스크 X100 256GB와 비교한 그래프 입니다. 삼성 S470 SS..

애플에서 신제품이 대거 쏟아지는군요. 바로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와 기존 시리즈에서 두께를 대폭 줄인 아이맥, 맥 미니 입니다. 먼저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의 스펙입니다. 2560x1600 해상도에 정확히는 13인치가 아닌 13.3인치 IPS 패널, 227ppi의 디스플레이. CPU는 아이비브릿지 코어 i5 2.5~3.1GHz(코어 i7 2.9~3.6GHz로 변경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듀얼코어 프로세서(i7이라면 쿼드에 HT가 될 수도 있겠죠), 8GB 메모리(불행히도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불가ㅜㅜ), 이제 SSD는 기본장착이죠? 용량은 128~768GB로 옵션이 많을 듯 합니다.그리고 한가지 또 아쉬운 건 VGA인데, HD 그래픽스 4000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바일용으로 조금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