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아니지만 한때 교사를 희망하던 사람으로 교직이수를 하던 시절 영(null) 교육과정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교육과정. 누가 꼭 가르쳐주지 않아도 배우고 습득하게 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요즘 들어선 그런 교육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다. 보통 이런 영 교육과정은 가정이나, 친구들..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용어인 '멘토'들에게서 많이 배울 수 있는데 몇년 전 사교육을 경감시킨다더니 어쩌니 하더니.. 점차 사라져 가고 다시 사교육이 활발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점점 더 영 교육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가고 있다.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단순히 입시를 위해 초등학교.. 빠른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명문대 진학만을 위한 공부를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영 교육 과정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