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 한창 오버클럭에 관심을 가졌다가 군 전역 후 사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로 쭉 카메라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기변도 거의 하지 않고, 대여로 여러 카메라를 쓰다 보니 취미 쪽으로는 크게 돈을 소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쪽으로 지출이 나가는데, 옷이나 신발 등에 많이 나가고 있으며, 1년에 한켤례씩 런닝화는 꼭 사게 되더군요. 작년에는 리복 지퀵런을 구입하였고, 올해에는 그보다 거의 2배 가격인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3 를 구입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마라톤화, 런닝화만 즐겨 신다 보니, 다른 운동화는 너무 무겁고 제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잘 신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운동도 좋아하여 런닝화만 찾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