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쯤 오랜만에 컴퓨터케이스를 바꾸면서 리뷰를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마스터케이스 프로 5 였는데요. [관련 링크] 오늘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녀석 하나가 괜찮아 보여서 간략히 소개를 해봅니다. 후속제품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많이 비슷한데요. 차이가 있는 부분이 꽤 있네요. 상단 프론트 패널 부분에는 위와 같이 유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무광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아주 반질반질한 것이 먼지가 닿으면 흘러내릴 듯. 그리고 버튼과 usb 3.0 포트 등의 지원도 차이가 있는데요. Usb 3.0 타입c 포트가 하나 있고, 그 외 몇가지 포트가 더 있는데 선명하게 안나와서 모르겠군요. 그 아래는 사운드 입출력 포트가 있구요. 전면 커버는 위와 같이 분리가 됩니다. 분리하면 안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