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Patriot Memory COOLER, V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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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 Memory COOLER, V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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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징은 박스상태로 되어 있다. 쿨러는 그 안의 플라스틱 박스 안에 담겨 있다.

뒷면엔 Vortex 쿨러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고, Patriot에서 3년간 as를 해주고 있다. 

국내에선 티뮤코리아에서 1년간 서비스 지원을 해준다.

이 스티커가 없다면

티뮤의 서비스 지원이 불가능하니

개봉후엔 반드시 제품에 부착하도록 한다.

우측 사진은 패키징 바닥 부분이다.

뜯을 수 있는 부분은 우측과 같이

SEAL 처리가 되어 있다.

이 부분을 뜯고 쿨러가 담겨 있는 투명 박스를 꺼내면 된다.

블루 LED의  40mm 팬 두개로 쿨링을 지원하며,

최대 4000 RPM으로 동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진동음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장착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장착 할 때는 위와 같이 팬을 꺾어 줘야 한다. 

최대 꺾이는 각도는 300도 정도이다.

위 사진은 180도로 꺾은 모습이다.

실제론 꺾는 것이 가능하지만 괜히

무리하게 부담을 주어 소비자과실

로 서비스를 못 받을 수도 있다.

팬의 케이블은 위와 같이 깔끔하게 처리 되어 있다.

팬의 전원은 12V 4P로

입력 받는다.

장착은 빈 램뱅크에 하게 된다. 그러므로 풀뱅크 사용자는 Vortex 쿨러를 사용할 

수가 없다. 장착한 시스템은 amd이기 때문에 듀얼채널 사용중에 장착을 하였다.

그러나 인텔 i7 플랫폼의 트리플 채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램뱅크가 띄엄띄엄 있을 경우 전체적인 쿨링은 힘들고 3개씩 붙어 있을 경우

가능하다.

장착방법은 램 장착시와 동일하다. 램뱅크의 적당한 위치에 꽂은 후 위, 아래의 레

버를 딱 소리가 나게 조여준다. 

5000 RPM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팬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고 RPM으로 인한 쿨러 자체의

진동음이다. 필자가 TEST 할 때는 좀 심해서

티뮤에 문의를 해보았다. 실제 정상적인 제품에

는 진동음이 없다고 하였다.

혹시라도 사용시 이런 문제가 있다면 필시 교체

를 받도록 하자.

풍량면에선 이전에 썼던 Geil Cyclone보다 만족

스럽다. Cyclone의 경우 40mm 팬 하나로만 쿨

링하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Vortex의 경우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마 쿨링 성능은 Cosair의 도미네이터 쿨러정도

는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Blue led까지 들어

오니, 튜닝과 쿨링을 다 잡은 셈이다

튜닝만을 생각한다면 Geil Cyclone을...

극한의 오버를 위해 Active 쿨링을 원한다면 

Patriot Vortex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