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NA AT-X M35 PRO DX 35mm F2.8 Macro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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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NA AT-X M35 PRO DX 35mm F2.8 Macro 렌즈

 

간만에 끌리는 렌즈(클릭)

위 렌즈를 지르고 말았습니다.(벌써 3년 전)

리뷰용 접사를 위해 구입을 했었지요. 가끔 가다 다육이나 집에 키우는 꽃사진을 위해서도^^

니콘 렌즈 빼고 전에 잠깐 써본 탐론 고구마 이후 처음으로 타 사의 렌즈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접사용으로 쓰던 니꼬르 AF 35mm F2D와의 크기 비교. 토키나 35마가 좀 더 큽니다.

거리계창이던가요? 토키나가 더 뽀대 나요~

렌즈 뒤 캡

중고인데 거의 신동이죠.. 운 좋았음.

접사 테스트 1. 사실 무지 가깝게 들이대고 찍은거지만 사진으론 잘 모를거예요.

철제 후드 MH-522가 있는데 이 녀석은 후드라기 보다 거의 어댑터 수준입니다. 렌즈 다음에 끼고 나서 필터 등을 끼우죠.

위 사진은 경통이 가장 늘어난 모습입니다.

촛점링을 바깥으로 놔둔 상태(위 상태)가 AF 모드이고 안쪽으로 내리면 MF 가 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은 LIMIT, FULL 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경통의 길이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최단거리 매크로 촬영시 경통이 너무 튀어 나오면 촬영에 방해가 되므로 이것을 막기 위해 LIMIT으로 해놓고 이게 아닐 경우엔 FULL로 사용하면 됩니다.

마크로 렌즈는 처음 써보는데 AF  잡은 거리에 따라 조리개 수치가 변하더군요. 최단 거리일 경우 조리개 수치가 올라가고 멀리 떨어질 수록 최대개방(f2.9)에 가깝게 촬영 됩니다. 하지만 접사는 쪼여줘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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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가지고 있지 않은 렌즈.. 하지만 니콘과는 잘 어울리는 렌즈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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